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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참석하려고 연차를 썼다.
회사 분위기 상 휴가를 쓰는데 눈치를 볼 정도는 아니나 이게 양도까지 받은 휴가라는게. . .
전체 총회는 1년간 진행할 교육내용과 환경 변경 등에 대한 이슈와 학부모회 임원 위촉장 수여가 핵심이었던 것 같다.
코딩교육에 일가견이 있으신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는 나쁘지않았지만 한쪽에 치우친 듯 해서 좀...
국민의례니 애국가합창까진 괜찮았지만
차렷. 교장선생님께 인사라니.
거참.
박수로 될 일인데 이상하다.
애들이 안보는 상태라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음.
결론적으로 앞으로 전체총회는 안 갈 예정.
반모임은 2학년부터 선생님을 처음 대면할 수 있는 자리인지라 필참 예정.
그럼 오후반차로 충분하지 싶다.
엄마들간의 반모임을 기대했지만 그런건 없었고
역시나 이미 알고 지내는 엄마들 사이에서 소외감 비슷한 것을 느끼고 말았다.
아이들 유치원부터 알고 지낸 사이겠지.
선생님이 몇몇 아이들 이름이 언급하면서 3월간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는데 울 아이 이름이 언급되지않음에 조금은 아쉬웠다.
이건 엄마의 개인전인 마음이므로 어쩔 수 없다.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가 검색해보면
직장맘들은 배려가 없다던가 하는 내용이 많았다.
내가 직장맘이고 그닥 좋았단 생각이 안들어서 그런 내용만 눈에 들어온거겠지.
둘째가 1학년이 될 때는 조금 나아지려나?
교통봉사나 어머니회에 활동할 마음이 없어서
아마 선생님 눈에 들 일은 없을 듯.
다음 주 상담기간에 또 반차를 내야하는데
뉘한테 빌붙을 수 있으려나.
이거 하나 찍어온 게 수확이라면 수확
회사 분위기 상 휴가를 쓰는데 눈치를 볼 정도는 아니나 이게 양도까지 받은 휴가라는게. . .
전체 총회는 1년간 진행할 교육내용과 환경 변경 등에 대한 이슈와 학부모회 임원 위촉장 수여가 핵심이었던 것 같다.
코딩교육에 일가견이 있으신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는 나쁘지않았지만 한쪽에 치우친 듯 해서 좀...
국민의례니 애국가합창까진 괜찮았지만
차렷. 교장선생님께 인사라니.
거참.
박수로 될 일인데 이상하다.
애들이 안보는 상태라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음.
결론적으로 앞으로 전체총회는 안 갈 예정.
반모임은 2학년부터 선생님을 처음 대면할 수 있는 자리인지라 필참 예정.
그럼 오후반차로 충분하지 싶다.
엄마들간의 반모임을 기대했지만 그런건 없었고
역시나 이미 알고 지내는 엄마들 사이에서 소외감 비슷한 것을 느끼고 말았다.
아이들 유치원부터 알고 지낸 사이겠지.
선생님이 몇몇 아이들 이름이 언급하면서 3월간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는데 울 아이 이름이 언급되지않음에 조금은 아쉬웠다.
이건 엄마의 개인전인 마음이므로 어쩔 수 없다.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가 검색해보면
직장맘들은 배려가 없다던가 하는 내용이 많았다.
내가 직장맘이고 그닥 좋았단 생각이 안들어서 그런 내용만 눈에 들어온거겠지.
둘째가 1학년이 될 때는 조금 나아지려나?
교통봉사나 어머니회에 활동할 마음이 없어서
아마 선생님 눈에 들 일은 없을 듯.
다음 주 상담기간에 또 반차를 내야하는데
뉘한테 빌붙을 수 있으려나.
아들이 그린 가족 그림.
이거 하나 찍어온 게 수확이라면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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