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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보다 늘 못 그리지만 해가 갈수록 조금씩 차분히 그리게 되는 것 같다.
다섯 살 큰애가 지금까지 중 제일 맘에 들게, 실물과 비슷하게 그렸던 거 같다.
이번엔 학교에서 매일 주는 통신문이 아까워서 그 종이에 그리고 색칠도 해봤다.
다른 시도라 살짝 재밌네.
아, 둘째도 그려야하는데
왠지 미안하네.
이러든 저러든
아들들은 그림을 계속 그리게하는 나만의 뮤즈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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