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아이들 이야기

[둘째 이야기] 아들의 전도?!?

아맹꼬 2017. 3. 2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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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짜리 둘째가 일요일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교회를 다녀오더니 엄마, 아빠랑 함께 교회를 가자고 말한다.
(교회가 재미있었냐 물으면 대꾸안함)

아들아!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란다.

난 지금이 좋다.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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