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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방학이 끝났다.
우즐방(유치원에서 내준 숙제)도 다 못하고.. 개학을 맞이했다.
일주일 동안
엄마아빠는 4일의 휴가를 냈고 (주말까지 끼면 총 6일)
그 동안 송도 나들이, 키즈까페 두번, 마트방문 두번, 시골할아버지할머니집 방문...의 일정을 소화했다.
덕분에 둘째는 엄마돌이가 되었고
큰넘은 .... 음 ... 변한게 없나?
큰넘이 키즈까페 볼풀에서 정말 남아답게 붕붕 점프해서 이동하는 걸 보니 ...
많이 컸구나 싶었다.
(둘째는 볼풀안에서 보행 시도)
이런 기회가 또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꽤 괜찮은 시간들이었고
어떻게든 또 만들어봐야겠다 싶다.
녀석들의 순간은 이미 지나가버렸고
또 지금도 계속 자라고 자라고 자라나고 있으니 말이다.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는 아들들 ..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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