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독서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이미경

아맹꼬 2017. 9. 29. 09:25
728x90

긴 말보단 짧게 느낌을 남기고 싶다.

따스하고 그리운 그림.
낡았다하여 허물어버리는 발전에 대한 아쉬움.
실제 그림을 보고싶은 욕구.
집에 이런 애정섞인 풍경화 하나 걸고싶은 마음.


푸근함이 생각날 때마다 꺼내볼 책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