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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책!!
발상이 신선해서 무심코 넘어갔을 모든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이게 정말~ 시리즈는 진심 추천한다.
세가지 다 훌륭하다.
작가가 어떤 계기로 이 책을 만들게 되었는지가 궁금하다. 본인이 심심하게 있다가 아이디어를 얻게 된건지, 아님 작가의 아이(없으면 조카라도)가 심심해하는 모습을 보고 만들었을까??
그리고 외동이고.
그래! 심심하다는 게 뭐니?
나 어릴 때도 이것저것 상상이나 공상을 하곤 했는데, 그것만으로도 시간이 참 잘도 갔었지. 지금은 그리 하라고 해도 잘 못할 것 같다.
결국 아이는 심심하다며 끝을 맺지만 보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그 상황들을 생각하면서 심심하지 않다.
앗!
이제부턴 감정 시리즈인건가?
그 무엇이든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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