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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문득 커피가 너무너무 잘 자라줘서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 생각했다.
새 잎들이 넓직넓직하고 반짝거려 너무 예쁘다.
중간중간 타들어간 잎들을 몇 개 잘라주니 공간이 생겨서 그런가 더욱 잘 자라는 느낌.
목질화도 제법 되어서 비리비리한 느낌만 아니면 꽤 좋다.
잎이 엄청 커서 사실 개수상으로는 몇 개 안될건데도 굉장히 풍성해 보인다.
17년 11월 모습
17년 9월 모습
17년 4월 .. 처음 울집 와서 분갈이하고 찍은 것.
이거랑 비교하면 정말 장난아니게 컸다.
확실한 비교를 위해서 현재 모습 다시 한 번 더!
언제고 때가 맞으면 꽃도 피겠지.
엄청 커다란 화분 하나를 집어왔는데 이 커피나무를 그 분에 심어줘야겠다.
상상만으로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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