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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들 사이에 못 보던
내가 그렇게 보고싶어하던
그것이 있다.
너무 너무 작고 귀여운 2세의 모습이다.
이걸 보려고 얼마나 기다렸던지.
엄마의 조언대로 물을 한번 줄 때 좀 넉넉하게 줘서 나온건가?
아님 스투키들을 쓰러뜨리지않아서 그런가.
뭐가 되었든 넘넘 기쁘다.
이 사진 찍고 1시간도 안되서였던가
앞쪽 스투키들이 우르르 기울어져 있어서 순간 버럭했었다. 그 기세에 둘째가 뭐 꺼내려고 그랬다며 죄송해요 한다.
아! 아들아.
그나마 2세는 건들지 않아서 다행이었네.
이 너른 공간이 그득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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