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스웨터 by 쁘띠니트 세탁 전이다.집에 있던 실 4합(콘사로 치면 3개.1개를 2겹으로 사용)으로 xs사이즈를 떴다. 바늘은 4미리, 3.5미리 사용.왠지 귀여운 느낌이 강하다.무늬가 잘 드러나서 무엇보다 기분이 좋다.쁘띠니트의 특징이 핏감이라더니 진짜 입었을 때 만족감이 크네. 괜히 쁘띠니트 하는 게 아니었어.전에 뜬 털실타래 건지니트 넥을 일케 다시 뜨고 싶기도.기록들은 독서, 뜨개 인증으로 쓰는 바람에 텍스트가 포함되서 여기에 추가하기 그렇네.아쉽지만 패스. ◇ 부끄手작품 2026.01.15
멜팅셔츠 by grey_level_knitter 사이즈. s 실. 박씨네 모헤어, 니컨 울 아이보리 한줄바늘. 4미리, 3.75미리게을러져서 세탁 후를 기다리다가는 내년이나 되어야 올리게 될 것 같아서 부랴부랴 카라와 커프스쪽 스팀 주고 마무리 글을 남긴다.오버사이즈 셔츠라서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편하게 뜰 수는 없는..ㅎㅎㅎ 함뜨로 시작해서 기간 내에 완성할 수 있게 되서 느므 뿌듯하다.더블니팅의 늪 속에 있을 때는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론 힘든만큼 퀄이 높아졌다. 주머니도 아이코드로 테두리를 둘러서 마치 꼬맨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요소들이 이어지는 부분은 웰트로 처리되어 소재로 인해 자칫 모양이 무너질 수 있는 점을 확실히 잡아준다.확실히 손이 많이 가는 걸 떠보니 자신감이 붙었다.(덤벼라. 덤벼!)키가 작아서 원본보다 앞, 뒤를 20단씩 적게 떴는.. ◇ 부끄手작품 2026.01.15
치앙마이 풀오버 by 수채화니트 치앙마이.. 25년 7월에 떠놓고 글을 안 올렸었구만.#미미콘사 #소라코 메인에 #니트컨테이너 #수입면사 배색4미리 메인, 3.5미리전에 털실타래 옷이랑 컬러가 비슷한 것 같아서..왠지 지겨운 느낌이었는데 배색이 들어가니 디자인이나 색이나 실 질감이 다른 게 인지되면서 다시금 활력이 생겼다.간단한 무늬라서 초보자도 뜨기 쉬운데 거기에 적절하게 동영상도 제공되서 좋았다.카라부분은 안하고 그냥 입으려다 풀어놓은 배색실이 남기도 했고 원작대로 떠보자해서 했는데.. 안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귀여움이 급상승.근데 단점은 목 부분이 조여지는 통에 좀 더 더워졌다는 점.날 쬠 선선해지면 입어야겠다.세탁전이라 수축 등등을 겪지 않은 상태라 요 모양을 잃을까봐 좀 걱정되긴 한데 말릴 때 열심히 늘려야지 뭐.단수축이 두렵.. ◇ 부끄手작품 202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