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291

[건강식품] 레인보우 라이트 - Gummy 비타민C Slices

두번째 재구매인 제품. 애들도 잘 먹고 나도 너무 좋아한다. 거의 간식수준으로 사는 느낌. (이번에는 세통을 한꺼번에 구입함) 머라머라 써있지만.. 그냥 비타민C 4살 이상이라고 써있지만 두돌도 안되는 녀석도 먹고 있다 --;; 생긴건 요렇게.. 귤모양에 겉에 설탕까지 뿌려뿌려져있으니... 더욱 애들이 좋아라 함. 면역력 문제로 이것저것 먹이고는 있지만 어제 티비에서 인위적으로 비타민을 먹을 경우 되려 안 좋다고 하니 급고민. 자연본위로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 이렇게라도 먹으(혹은 먹이)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 언플에 대해서 어디까지 휘둘려줘야 하려나. ㅠㅠ

◇ 小小리뷰 2015.06.15

[생활용품] 일회용 마스크

언제던가.. 글에도 쓴 것처럼 평생 쓰겠다는 생각으로 50매짜리 1회용 마스크를 구입했다. 살 당시만 해도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메르스가 쉬이 물러가질 않고.. 또 그럴 기색이 없어서 이것도 금방 없어지겠다 싶더라.대형 50매짜리 1개랑 중소형 2박스 산건데 대형은 품절이라 결국 결제취소했고 이 두개로만 버텨야 한다.랑군 얼굴이 갸름(--;;)해서 이것도 사용가능하다. 참 다행이다. 박스 열면 이렇게 한장씩 꺼내 쓰는 스타일 낱장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도 팔긴 했으나 품절이었던 걸로 기억함. 일본 수출 제품이라고 해서 샀는데made in philippines.훔냐.. 아이들에게도 적용가능하다고 써있긴 했는데 초딩 이상인가보다. 울 큰넘에게도 참 큰 편임. 그나저나 메르스가 길어지면 7~8월까지도 갈..

◇ 小小리뷰 2015.06.15

[생활용품] AJONA Stomaticum

언제부터인지 울집에 있던건데 오늘에서야 뭐에 쓰는건지 찾아봤다. 치약이었다. 독일꺼라네? 케이스는 작다. 당연히 내용물도 작다. 왠지 엄마가 치약이라고 했던거가 기억 날듯 말듯.. 써보진않았다. 다든 리뷰들을 보니 구취제거에 좋다하네. 민트향이고 애들이 쓰기엔 매운 편이란다. 화장실에 갖다놔야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용해봤다. 녹두알만치 짜 쓰라해서 소량만. 민트향이 강할것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맛(향)이 더 쎄다. 딱히 무어다라고 하기 애매한... 개운한 건 여타 치약보다 좋다. 워낙 소량이라 그런가 매운지도 모르겠더라. 텁텁한게 덜한 점이 맘에 든다. 다만 그 애매한 향인지가 맘에 안든다.

◇ 小小리뷰 2015.06.11

[육아용품] 접착식 물티슈 캡

큰 애 때 알았다면 더 좋았을 제품리필용 물티슈에 붙여서 쓰는 캡이다. 큰 애 때는 물티슈를 담는 통을 돈 주고 사기도 하고 하기스에서 받기도 했는데처음에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물티슈가 거의 떨어질 무렵이면 힘들었다. 그러다가 둘째 때 물티슈를 왕창 사고 뭔가... 이벤트를 했던가?그래서 이 제품을 만나게 되었는데.. 우앙... 진즉에 만났어야 했다.리필만 쓰는 나에게는 진정 멋진 제품. 마침 물티슈가 똑 떨어졌다. 이렇게 주욱~~ 떼내면 된다. 중간중간 먼지가 좀 보이긴 하지만 붙는 데는 이상없다. 지난 번에 써보니 나쁘지 않아서 다시 재구매한 브라운 물티슈디자인의 한몫을 하는 부분이지만 과감하게 떼낸다. 으음.....변기가 생각나네. 그리고 구멍에 잘 맞춰서 캡을 붙이면 됨. 비싼 캡 달린 물티슈 사지..

◇ 小小리뷰 2015.06.01

[게임] 미스터 드릴러

닌텐도 시절부터 어정했던 겜이기도 하고 카톡겜으로 나뫘다고 랑군이 권해서 시작했는데 딱 내 스탈이다. 여전히 잘하진 못하지만 나름 전투도 있고 도움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맘에 든다. 메인화면반다이 로고가 보인다. 넷마블과 수익을 어찌 나누려나… 내 캐들 쥔공을 교체하고 싶지만 알을 사버리는 바람에 ㅠㅠ 요거이가 현재 내 최고 캐 레벨을 올려야해! 이거 덕?에 윈드소울은 뒷전이다. 기본은 땅파기 먹을거 다 먹고 땅속이니 산소도 먹어야하고 바쁘다. 월드모드와 랭킹모드가 있고월드는 에피소드 형식 랭킹은 누가 땅 많이 팠나 보는거 월드는 이런 식으로 이동한다. 겜친구가 있는걸 다른 겜에서 보긴했지만 요겜은 참 (마음)편하게 되어있다. 얼마나 갈런지,ㅎㅎ ......................... 서브캐 마련..

◇ 小小리뷰 2015.05.27

[생활용품] 다이소 보습패드

아아.내발이지만 안습이구나. 달걀같은 모양은 아니더라도 매끈할 순 없을까? 이런 뒷꿈치를 20년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오늘 우연찮게 들어간 다이소에서 요걸 발견하게 되고...뭔가에 홀린듯 집어들게 된다. 이름도 촉촉한 느낌의 보습패드. 아직 개봉 전인 상태지만 벌써부터 기대 만빵. 수면 시 착용을 권하고 보습제까지 바름 효과 업이라니 어여 해봐야겠다. 사용해보고 실리뷰를 올려야지.

◇ 小小리뷰 2015.05.22

[육아용품] 접이식 부스터 - 큐티아이 부스터

둘째를 낳고 아이 물건은 큰 아이가 쓰던 것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욕심이란 것이 끝이 없다고 했던가. 해마다 좋아보이고 재밌어 보이고 뭔가 편해보이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피셔 부스터가 진리인 줄만 알았는데 접이식 부스터가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바로 전 글에도 언급했듯.. 몇가지 기준에 부합한다 여겨지는 제품들을 마주하면 눈이 돌아가고 내 손이 저절로(일까 만은)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해버린다. 바로 요거. 큐티아이를 보기 전에 접이식인 다른 제품을 봤는데 (치코꺼던가?) 그건 랑군이 쉽게 넘어갈 것 처럼 생겼다고 해서 패스하고 요걸로 구입했다. 식판도 쉽게 뗄 수 있고 다리 각도도 괜찮다. 색상은 네가지던가? 세가지던가 인데 나는 오렌지 접으면 요렇게 된다. 시댁이나 식당..

◇ 小小리뷰 2015.05.20

[육아용품] 파파스윙 - 유아 그네로 정말 좋아요.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미끄럼틀과 그네가 함께 있는 제품을 사서 쓰다가 (지금도 있음) 애는 커가는데 그네의 각도는 약소하여 애가 신나할 정도로 밀어주려면 어른의 진이 다 빠져버린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사용하는게 바로 파파스윙 저렴하진 않지만 나중에 커서도 사용할 수 있고 동생이 나와도 함께 탈 수 있어서 (타 리뷰 검색해본 결과) 구매에 이르른다. (나 사고 일년 후 쯤인가 소셜에서 팔기 시작) 형제가 사이좋게 타서 부모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6살, 3살이 타도 그럭저럭 낑겨탈 수 있음. 소재가 천으로 되어 있고 바닥이 푹신?해서 아이가 포근해하는 듯 하고 (둘째는 가끔 그네 태워주면 지가 그 안에서 눕고.. 잠들기도 함) 방에 들어갈 때도 단지 걸리적 거릴 뿐 아프거나 하지 ..

◇ 小小리뷰 2015.05.20

[육아용품] 승용웨건 - 지웨건 추천~!

이거 샀다고 카스에 올렸을 때 이미 웨건이란 물품을 들인 아이 셋 엄마가 "이거 있으면 애들이 안 걸으려 해요" 라고 댓글을 달았길래 진짜 일까? 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진짜다. 큰 녀석은 저 혼자 신발 벗고 올라타고 작은 녀석은 형이 타면 따라 타서 진짜 애들이 걷지 않는다. 공원에서야 좀 그렇긴 하겠지만 마트에서는 빛을 발한다. 웨건 사기 전에는 카트 두개 빼서 한 녀석씩 의자에 앉히거나 작은 녀석을 의자에 앉히고 큰 녀석을 물건 싣는 쪽에 담아앉혀 두었지만 늘 상 애들은 그 곳을 탈출하려고 갖은 수를 썼고 깃털같지 않은 아그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나면 허리가 뻐근하였다. 그리고 벗어나기만 하면 이리저리 탐색하고 도망다녀서 진심 피곤에 절어있던 기억이 스믈스믈 이제는 아이들이 도망가지 않는다. ㅎ..

◇ 小小리뷰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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