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291

[생활용품] 울 회사는 전부 "높이 조절 전동 책상" 를 사용한다.

그렇다..내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들의 허리를 보우하사.. 모두 높이 조절 전동 책상을 사용한다. 가감없이 내 자리 공개.어디메 대기업마냥 넓고 쾌적하진 않아도 창가쪽 자리라 가운데 자리보다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였다.책상 밑 박스는 눈감아 주길.. (아이콘으로 가리려다가 그게 더 눈에 띄는 것 같아 포기) 내 자리의 특징은 어지간한 것은 죄다 파티션에 걸었다는 점.전화기도 자리 차지하는 게 싫어서 벽에 고정시켰다.가끔 수화기가 바닥으로 곤두박질쳐서 시선을 끄는 것 외에는 아주 좋다. 조금더 가까운 사진.별 의미없음. 책상 밑에 그물망이 있고 그 안에 잡다한 라인을 정리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이 녀석이 모니터 한개와 책상에게 밥을 주고 있음. 다리에 자석으로 선 정리해서 내려주는 것도 있긴 하다.근데 이것..

◇ 小小리뷰 2015.08.20

[캠핑] 몇가지 개시하다.

시댁 앞마당에서 몇가지 개시했다. 1. 미니화로대..... 꺼내서 펼쳐보기만 하고 도로 집어넣었다.우리 가족끼리 놀러가서 쓰기는 괜찮은데어른 다섯에 애 넷을 커버하기에는 너무 미니미니함.아직 미사용이라 반짝반짝.한번 쓰고 나면 저 반짝은 사라지겠지? 2. 원터치 텐트. (3~4인용)모기가 극성이라 애들을 바깥에 돌아다니게 둘 수 없었던 그 시점.빛을 발하다.이 안에 애들 몰아넣고 테블릿으로 콩순이 보여주고 밥도 알아서 먹으라고 넣어주니.... 으항항결국 내가 들어가서 먹여주기도 했지만 그래도 애들끼리 잘 놀고 먹고 먹여주고 하더라. 3. 텐트 안에 있는 저 붉으스리한 가방이 감성 머시기 스위스밀리터리 4폴딩 테이블용 가방이다.안사도 그만일 수 있겠지만 표면이 그대로 노출되는 테이블이고 나름 날카로운 면이..

◇ 小小리뷰 2015.08.17

[자동차 악세사리] 차량용 테블릿 거치대

장거리를 자주 가는 건 아니지만 애들과 어딘가를 가려면 테블릿이 필요하다. 먼저 쓰던건 조수석 헤드레스트 양쪽으로 고정하는 거라 둘 중 한녀석만 잘보인다. 동생이란 이유로 화면도 고개를 빼야 보이는 것을 부모 입장에서 어찌 간과하랴. 질러주었다. 제품명 : 태블릿 헤드레스트 홀더 TX-H2 이것 역시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고정하는 것이지만 한쪽에만 고정 요러케롬...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 간격은 이정도. 각도 조절도 되서 애가 헬프미! 하면 대디가 도와준다. 단, 빨간불일때만. 울집 제트는 뒷자석에 이런게 있어서 선이 길지 않아도 된다. 요게 둘째 시선에서. 요게 첫째 시선에서. 큰녀석은 여타 만화보다 아빠가 만들어준 지들이 주인공인 동영상을 좋아해서 거의 화면이 다 애들이넹. 가운데 위치하지만 각도 조절..

◇ 小小리뷰 2015.08.16

[육아용품] 다이소 미니책상

시댁 근처에 다이소가 큰게 생겼다해서 가보니 이것이 있었다. 가볍고 사이즈도 적당하니 예전 어느 맘들 리뷰를 보고 겟하리라 마음 먹었던 그것이었다. 6세 남아가 소파에 앉아 겜하기 딱 좋네.ㅋ 아깐 점심 스파게티를 여기에 줬는데 나쁘지않음 애들이 많을 땐 지들이 쓰레기를 알아서 좌우통에 넣는데 유용하게 쓰더만 다이소 더럽!

◇ 小小리뷰 2015.08.16

[캠핑용품] 주방수납가방과 커틀러리세트

캠핑 구매 목록에 있던 수납가방과 커틀러리 세트다 감성감성하는데 감성이란 이름이 붙은 제품들은 일반보다 좀더 비싸다. 고로 난 저렴한걸로. (색상은 아쉽긴하지만) 식칼, 가위, 집게, 이번에 산 실리콘 도마이 안에 쏙 도마에 가려 안보이지만 수납공간이 더 있어 그안에 나무젓가락을 여분으로 넣어놨다. 그리고 커틀러리 세트 숟가락 4개 포크 4개 젓가락 4개 맨 끝 작은 숟가락 두개는 애들꺼 있던거 추가 포크가 좀 뾰족한 느낌이라 애엄마로서는 별로지만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은듯. 수납가방사서 이렇게 담아다닐줄 알았으면 커틀러리 세트 안 사도 될 뻔 했다. 다 넣고 둘둘 말아서 찍찍이 부분 고정하면 심플. 색상은 어쩌다보니 그린계열도 통일이네. 수납가방에 커틀러리 세트 넣고도 종이컵도 들어간다. 깔끔.짐을 한..

◇ 小小리뷰 2015.08.14

[생활용품] 풀라무 EM 샴푸

세타필 클랜저로 애들 머리까지 감기려다 거품이 너무 안나서 샴푸 쓸때보다 더 많은 양을 소비하게 되길래 전용샴푸를 검색해보게 된다. 으악! 너무 많아 그리고 비싸! 바디와 함께 있는 걸 사면 세타필을 안 쓸것 같고 카스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뭐 쓰냐고 묻기도 했지만 호응도 낮고 대답해 준 사람들 모두 다른 제품을 쓰고 있더라. 그러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세제로 좋다고하는 EM효소가 들어있는 풀라무를 보게 되었다. 또다히 리뷰 검색 아이들 전용이 아니라 애들 사용기는 별로 없긴 하지만 전부한것은 아닌지라 한번 구입해서 나도 같이 써야겠다하고 결제했다. 가격은 마트에서 어지간한 샴푸 1+1 가격이지만 애들 전용에 비하면 용량과 금액이 나쁘지 않다. 여튼 배송완료 디자인은 깨끗한 느낌 제품설명 향은 두피클리닉할때..

◇ 小小리뷰 2015.08.12

[육아용품] 아기 욕조 비교

지금까지 두아이 키우면서 써본 (앞으로 나열할) 아기욕조들은 선물받거나 물려받거나 내가 산것들임. 1. 타미타브아이의 첫 욕조로 대부분 세수대야를 선택하지 싶다.나도 그랬으니까 그 다음 욕조로 검색해보고 결정한 것이 이것.아이를 뉘여서 씻기는데 엄마들을 손목이 나가는 요인이라고 하길래 때마침 뭐 필요하냐고 물어주는 이가 있어 냅다 "이거요!!" 하고 URL을 보냈다. 이건 둘째 때 찍은 사진인 듯... 저렇게 공중부양 시켜놓을 수 있다.(혹은 수건걸이를 선반형태로 달아놓았다면 그 위에 놓던가 가지가지 방법을 찾을 수 있음) 큰넘이 타미타브에 들어가있는 모습.목을 어느 정도 가눌 수 있으면 저렇게 살짝만 잡아줘도 아이가 중심을 잡고 앉아있는다.7개월? 정도까지는 사용할 수 있고 헹굼 전용이라던가 반신욕을 ..

◇ 小小리뷰 2015.08.11

[뷰티용품] 킬 브로우 틴티드 타투펜

내 눈썹은 앞부분은 그런대로 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넓게 퍼지는 형이라... 다듬으면 반쪽이 훅 날아가버린다. 화장은 하기 싫은데 눈썹도 없으니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나이도 먹기도 했네) 눈썹만 그리고 다니기엔 또 얼굴에 손을 자주 대고 그렇다고 문신을 하자니 그것도 딱히 동하지 않는다. 그러던 차에 공효진이 짠.. 이 제품을 나에게 들이민다. 그래요. 이 제품이예요 .... 낼름 쿠폰 먹이고 어쩌구 해서 샀다. (아마도) 받자마자는 써보지 못하고 그 다음날인가 밤에 개봉해서 먼저 찾아본 리뷰들에 발색이 강하지 않다길래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장군눈썹 비슷하게 그려봤다. 그리고 수면 ... zzzzz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을 보니 장군눈썹으로 그리길 잘했을 정도로 많이 날아간다. 그래도 꽤 만족..

◇ 小小리뷰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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