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27

[생활용품] 메디하임 가습기

누구나 가습기를 살 때 이유가 "너무 건조하다" 겠지.현재 사무실에 난방을 극심하게 돌리거나 하진 않지만기본 공기가 너무 건조하고 먼지도 많은 편이다. 포그링을 쓰다가 USB 미니 가습기는 현재의 사무실에서는 택도 없다 여겨져 회사 동료와 함께(라고는 하지만 쿠폰 때문에 각자 결제함) 사기로 결정. 일단 분무량이 좋아야 하고두번째는 세척이 편리해야 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검색을 해서구입하게 된 메디하임 가습기 요것도 버전이 몇 있지만 일단 요게 제일 나아보여서 (웹상이다 보니 100%는 아님)결정하게 되었다. 동료는 페이코 쿠폰을 써서 티몬에서 구입.나는 이미 써버려서 11번가에서 오케이랑 대충 써서 구입. 진짜 오래간만에 박스 샷까지 찍어봤다. 여성 취향의 박스 느낌박스까지 보관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일....

◇ 小小리뷰 2016.01.11

[생활용품] 철제 틈새수납선반

주방베란다 문을 열면 좁지만 유용한 공간이 있다. 선반을 달까 사이즈에 맞게 나무로 짜야하나 며칠간 고민하다 일단 사이즈를 재보고 맞는 걸 검색해 봤다. 그 결과 짠! 가로 세로가 딱! 맞는 철제 수납을 찾았다. (이 제품은 가로 44cm, 세로 18cm 안쪽)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는데 어디놔도 흰색이 무난해서 하얀색으로 구입.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다. 일단 조립을 해본다. 구성사진은 공간문제로 못찍음.좌우기둥 2개, 선반? 4개, 바퀴4개가 끝. 조립은 좌우기둥에 선반을 딸깍 얹음된다. 무지하게 간단함 이런식으로 끼워나가면 된다. 글고 아까의 공간에 쏙 라면을 애들이 자꾸 과자처럼 먹으려해서 바깥에 둠. 거기에 배즙. 지금은 이런식으로 놨지만 날 따뜻해지면 구성이 달라지겠지. 쿠폰써서 만몇천원에 ..

◇ 小小리뷰 2016.01.07

[생활용품] 보드시트지

요즘은 참 좋은 물건이 많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OOO 보드판을 사고 싶고 걸어주고 싶을건데 어지간한 사이즈를 사려면 가격이 만만찮아서 망설였을 것이다. 그런 부모들의 마음을 후벼파는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보드 시트지. 함석과 프레임.. 그리고 시트지만 있으면 자석 보드판을 집에서 만들어줄 수 있다. 손품만 팔면 된다. 일단 나는 이 제품이 나오기 전에 보드판을 이미 샀으므로.. 아들이 무수한 어텍을 하고 나서 너덜너덜해질 무렵에 이 시트지로 깨끗이 발라줘야겠다. 그래도 검증은 해봐야 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너덜해진(비포 사진은 없음) 보드판을 개비해보았다. 완전 깨끗하다. ㅋㅋㅋ 시트지붙이는거야..뭐.. 시작만 잘 맞추면 밀대로 밀면 되니까.. 녹색이라 눈도 편안하고 좋구나. 남는 시트지로는 지난..

◇ 小小리뷰 2015.12.19

[생활용품] Ajona vs Marvis .. 치약 비교

어쩌다보니... AJONA 치약과 Marvis 치약 두개를 다 써보게 되었다. 아조나는 엄마가 누군가에게 받았다며 준 거.마비스는 회사 사람이 유럽여행 갔다가 선물로 준 거. 일단 용량을 보면.. 비슷하다.마비스 용량이 25ml 인데 아조나도 그정도. 아조나의 경우 녹두알? 사이즈만큼 짜서 쓰라고 .. 검색 결과 그래서 그렇게 사용했고마비스도 비슷한 양으로 짜서 쓰고 있다. 화한 느낌은 아조나가 강하고.. 마비스는 그에 비해 노말하지만... 상쾌한 기분은 아조나가 더 좋은 듯. 둘 다 치카한 후 텁텁함은 없다. 용기는 마비스가 좀 더 편한 느낌이다.아조나는 오공본드 용기같아서 누를 때 부담스럽다. 둘 다 이 닦고 난 후의 구취는 많이 없애주는 듯. 자고 일어났을 때는 내 몸 컨디션이 더 중요한 요인이기 ..

◇ 小小리뷰 2015.12.15

[생활용품] 플라무 샴푸 재구매

울집에서 쓰는 게 다 모여있군.각설하고플라무 샴푸 먼저 산걸 다 쓰고 이젠 괘찮겠거니 했다. 그래서 집에 있던 려 두피클랜징을 썼는데........어허허 플라무는 물에 헹굴 때 부들부들한데 비해 려는 거의 비누로 감을 때랑 똑같이 뻣뻣하다. 그것까진 괜찮은데 두피가 난리가 났다. 가렵고 따끔따끔 스트레스 급증에 계절적인 요인이 있다쳐도 이건 좀 심하다. 두피가 일어나서 비듬도 생기고... 결국 플라무를 부랴부랴 재구매했다. 가렵던 것은 많이 사라졌다. 이미 예민해진 두피가 한두번으로 완벽 클리어될리 없으니 그정도로 만족. 애들에게도 이젠 맘 편하게 쓰기로.. 샴푸이 내가 길들여진 건 아니겠지? ------------------------------------덧 > 세타필 클랜저는 다시 살만한 것이 못된다..

◇ 小小리뷰 2015.12.13

[생활용품] 캐시북 Piyo simple cashbook

개인적으로 디지털 가계부보다는 아날로그 가계부를 애정하여 결혼하고 10년동안 이런저런 가계부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봐야 형식은 동일하지만 매 해, 내 맘에 맞는 가계부를 찾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일단 내가 원하는 건 항목이 정해져있지 않아야 하고 일별로 특정 공간이 정해져있음 안된다. 매일매일 지출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이래서 내가 다이어리를 못 씀.. 공백이 너무 많아짐) 항목도 개인별로 달라서 .. 또 나는 잔액 계산은 하지 않는다. 초반에는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정말 1원까지 정리했었는데 (신랑이 사용하는 것도 다 적음.. 우리집은 가능함) 거기에 엑셀로 항목정리까지 다 했었는데 (심지어 그래프까지!!) 큰 애 낳고 엑셀 한번 밀린 후로 엑셀 버리고 둘째 낳고 또 뭔가 밀리더니 이제는..

◇ 小小리뷰 2015.12.01

[생활용품] [큐원 홈메이드 추러스] 집에서 만든 추러스

난이도 별2개 20분 소요 프라이팬, 따뜻한 물 180,기름 필요 짤개는 포함되어 있음 큐원 홈메이드 추러스 흥행은 실패 (큰넘은 어금니가 아프고 둘째는 티비에 빠졌음) 얼추 밖에서 사먹는거랑 차이가 없다. 어차피 그들도 반죽을 사와서 기계로 뽑는거니 내 정성 포함시키면 이게 더 좋지. ㅋ 근데 20분에 설거지 시간까지는 생각하지않은 듯. 으아 구차나! ----------------------------------------1. 반죽을 따뜻한물(40도라고 명기되어 있음) 종이컵 하나와 섞는다. 반죽이 되면 물을 조금 더 부어도 됨.2. 짤개를 비닐에 쏘옥 넣고 앞으로 최대한 밀어넣는다.3. 반죽을 비닐 안에 채운다. (반정도 채워야 짜기 편하다고 되어 있음)4. 후라이팬에 기름을 붓는다. (1cm 높이라..

◇ 小小리뷰 2015.11.08

[생활용품][육아용품] 실리콘 샤워 헤드 홀더

드디어 샀다. 몇달 전 처음 본 순간 마음을 빼앗겼으나 배송료 등으로 쉽게 마음 결정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 쿠팡 쿠폰을 쓰느라 사버렸다. 아들 둘은 참 달라서 큰넘은 샤워하자자면 도망가고 작은넘은 냅다 욕실로 가서 옷벗는 넘 늘 큰 넘 욕조에 물 받으면서 작은 넘 옷을 벗겨주는데 샤워기가 자꾸 나들 노린다. 이젠 꼼짝마라! 빨려들어갈듯한 포스 각잡고 있는 옆태 박스는 더 예술 우측 하단에 나를 그려놓았다. 크키도 하구낭 케이블타이를 꿰어놓은 큐방이 있길래 뭔가했더니 이런거 세면대에서 테스트해보니 우왕 굿! 나에게 덤비고싶지? 짜슥 이렇게 보관 실리콘이라 잘 말려주지 않음 까만 때가 낄거라는 것 알고 있지만 마음 놓고 물 받고 싶은 맘이 더 크다구. 근데 애들 갈수록 샤워만 하는데 사용빈도수가 어떠려나 ㅋ

◇ 小小리뷰 2015.10.21

[생활용품] 플라무 EM 샴푸 두번째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 http://bshell.tistory.com/92 8월 12일자 글 이후니.. 한달 넘게 쓰고 있군. 아빠는 일반 샴푸 쓰고 나와 아이들은 플라무로만 감는다. 일반 샴푸는 시댁 갔을 때 썼었구나. 여튼.. 재구매 의사 100% 오늘 그냥 한번 일반 샴푸로 써봤는데 머리결이 뻑뻑한 느낌이다. 플라무로 감았을 때는 2일만에 감든 뭐하든 손가락으로 잘 풀렸는데.. 그것도 그렇고 머리에 땀이 났을 때 가렵다. 내 두피는 땀나면 가려운 두피. 여자인데... 왜이렇게 머리에서 땀이 나는지.. ㅠㅠ 그래서 지금까지 머리가 길어지면 두피는 그에 비례해서 난리가 나서 정말 짧은 머리만 고수하고 살았더랬다. (머리 자르고 들어가는 날은 늘 큰넘이 박장대소를 하며 엄마 머리 이상해~!!! 라고) 지금은 ..

◇ 小小리뷰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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