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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어제 전화를 걸어오더니
"엄마, 내 친구 OOO이 문제 풀고 싶다는 데 풀게 해줘도 되요?"
"아니야. 니가 풀어."
(상황 이해를 위한 설명 : 아들은 방학 동안 쏙셈 한장 씩 학교 가지고 가서 풀기로 했다)
3학년이 아직 되지 않은 10살 아이의 순진함이여!
이제는 엄마가 너의 필적을 눈여겨 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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