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기행

3박4일 홍콩에서 산 것들

아맹꼬 2019. 4. 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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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코너에서 산 동전초컬릿
사진찍기전에 둘째가 북북 뜯어버린 다음 두어개 먹어버림.
홍콩사진이 있고 홍콩이라 적혀있고 스마일 동전이 있는 게 특징

샤론파스와 난지옴어쩌구

둘째날부터 감기증상이 와서 숙소 근처 완슨스에서 난지옴 한병을 (이미지 검색해서 보여줌) 사서 먹기 시작해서 결국 두병 더 샀다.

샤론파스는 일본거던데 회사사람이 괜찮다길래 사봤다. 2개 1세트라 1개보다 저렴하던데 최저가인지는 모르겠다.
아직 안 써봄.

두개 다 홍콩제품은 아니라지만 뭐 이렇게 사보는거지.

난지옴은 돌아와서 한병 다 털어먹고 두병째 먹고 있다. 느낌인건지 모르겠지만 속 안 가래를 뱉어내게 해주는 기분.

이것도 면세코너에서 산 쿠키.
홍콩여행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용으로 샀다. 쿠키맛은 모르겠네.

야시장에선 하나도 안 샀는데 마그네틱은 아쉬울 듯 해서 면세에서 하나 샀다.
대놓고 홍콩.
알록달록 이쁘다.

옥토퍼스카드 털기 위해 산 핸드크림.
부들부들.

산 것들 중에 제일 고가인 제니쿠키
작은 거 세통 사서 하나는 집에서 먹고 두통은 양쪽 집에 선물로.
쿠키만 그냥 먹을 땐 별로더만 커피랑 먹으니 괜찮더라.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면세 디즈니코너에서 티 두벌 샀다. 페북에서 좋아요 해주면 15프로 할인해준다길래 냅다 좋아요 해줌.

아! 그리고 샤오미 매장 가서 미밴드 3용 스트랩 하나 샀다. ㅋㅋ


우리가 샤오미 매장을 방문한 날이 딱
홍미 노트7 출시일이었다.
가격이 이전 버전과 거의 동일하게 판다고 하길래 살 뻔 했지만 인터넷 가격 비교를 해보니 그닥 차이가 안나서 그냥 포기.



샤틴역 쇼핑몰 안에 있던 원더랜드(기억이 가물가물)라는 장난감 상점에서 눈요기하던 것들도 기록해야겠다.

말이 필요없는 캐릭터들이 잔뜩
울집에 오면 천덕꾸러기들이 될 게 뻔한 녀석들이라 그냥 눈으로만 즐겼다.
이안에서 한시간 이상을 있었다는.
장난감거리가 있다는 걸 한국에 돌아와서 알았다.
이곳에서 구관절 인형이 있었다면 진심 고민했을건데. ㅋㅋ



사진 정리를 하면서 다시금 홍콩정리를 하게 된다. 만약 다시 가게되면 그 땐 내가 갔던 곳과 먹었던 것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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