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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시리즈 중 제일 빨리 읽은 것 같다.
여러 펜시브(저장된 기억)속에서 볼드모트에 대한 정보를 찾는 장면이 너무 재밌어서 더욱 속도가 붙은 것 같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호키라는 집요정의 기억을 보는 장면.
집요정 기억인데 시점은 호키의 여주인과 톰이란거다.
호키는 물건이나 차를 가지러 움직이기도 해서 그 자리에서 일어난 일을 매순간 바라볼 수 없음에도 기억은 끊김이 없다.
새벽1시에 다음날 출근을 걱정하며 책을 덮긴 했지만 거의 다 읽어서
그 다음 시리즈인 죽음의 성물을 시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더군다나 내일은 노는날.
마흔 넘어 해리포터
뭐 어때
재밌음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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