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독서

37.신과 함께. 주호민

아맹꼬 2020. 12. 27. 23:03
728x90

만화책을 산 게 다이어터 이후 간만이다.
웹툰으로 봤을때 덴마와 함께 꾸준히 보던 건데
덴마는 너무 길어서 몰아서 보고 신과함께는 완결까지 매주 보곤 했다.
기본 신화류를 좋아하는 터라 더욱 매력적이었던 스토리.
그림체는 스토리쪽으로 올인했기에 이만하면 오키.

영화가 만들어지고
변호사가 나오지 않은 것이 어찌나 서운하던지.
핵심인물인데 왜 빠졌을까.

만화책으로 보면서 한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어본다.


개인적으로 요 책은 소장가치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