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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리만 빼고 부찌를 끓여 먹었는데
반절이 남아서 거기에 양파랑 호박 더 썰어넣고
큰애가 라면 꼭 넣어달란 요청에 어제의 사리까지 가운데 넣고 바글바글.
간만에 형태적으로 입맛 돋우는 비주얼이 나와서 동영상 찍어봤다.
보글보글 바글바글
어제 스팸 반개에 두부 반모에 양파 반개 넣고 끓인 베이스에 오늘 추가된 호박,양파 덕분에 국물이 완전 달아.
대기업 콜라보지만 만족한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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