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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반인 둘째가 자기 이름을 말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내가~~!!"만 했었는데
"이거 OO이" 라고 말함.
자기꺼라는 건 확실하게 표현하는데
거기에 이름 붙이기는 아직 못함.
이거 내꺼야~!
라고 하지
이거 OO이꺼야~!
까지는 안됨.
그래도 명확한 발음은 아니더라도
자기 이름을 말하는 게 어디야.
너무 귀여워. ㅎㅎㅎ
++
요즘 터닝메카드에 빠져있는 아들들..
특히 둘째가 더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터닝메카드 보여달란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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