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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26개월 들어서니 말이 급격하게 늘었다.
그래서 큰녀석 26개월 때랑 비교해보니
큰넘은 그 당시 단어와 단어 조합 정도..
"사과 줘" 뭐 이런 정도였는데
으니는 이건 내꺼야 부터 우유 주세요 제발요.. 뭐 이런 정도
대신 큰넘은 그 당시에 두발로 펄쩍펄쩍 뛰기도 하고 한발로 서있기도 하는데
으니는 한번 힘주어 뛰어야 좀 올라가는 식.
이래저래 공평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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