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아이들 이야기

[형제 이야기] 잘 놀아야 잘 큰다.

아맹꼬 2015. 10. 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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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아야 잘 큰다



"아이들의 생활은 흔히 
중요한 일과 부수적인 일로 나뉘어요. 
아이는 일단 숙제부터 해야 하고, 그러고 나서 
시간이 남으면 조금 놀 수 있지요. 하지만 나는 
놀이가 엄청 중요하다고 봐요. 오늘날 주요 
과목이라고 여기는 것들도 아이들이 
놀면서 경험하는 것을 보완하는 
것이 되어야 해요."


- 안드레 슈테른의《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갬중에서 -


* 숙제도 잘 해야 합니다.
학과 공부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놀게 하느냐'입니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노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
그 '노는 법' 속에 세상의 이치가 모두
숨겨 있습니다. 잘 놀게 하십시오.
잘 놀아야 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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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잘 놀고 있는것인지 알 수가 없다.
부모가 청소하거나 요리하는 동안 아이들은 만화 혹은 테블릿에 집중하고 있어서 
딱히 이 글에 나오는 그것과는 거리가 있다.

공놀이를 해도 큰녀석은 개그본능 때문인건지
엘라만 해대고
공놀이 상대는 벙~~찐다.

제대로 된 공놀이를 하면서 재미를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닐까?

공을 쫒아다니며 공놀이를 하는 재미를 어떻게 느끼게 해줘야 하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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