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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아빠돌이던 네가
유치원에선 엄마돌이
물론 아빠가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단 건 알지만 기분 좋았어.
영어시간에 제일 먼저 손들고 나간 네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 보여 좋긴 하더라.
어느덧 여섯살도 두달 여 남았네.
아들아
몇살이 되든 재밌게
건강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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