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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올려져서 지저분해지기 쉬운 책상.
조금이라도 넓게 쓰고 싶은 욕구가 활활!!!
다른건 그렇다 쳐도 저 전화기
선도 길고 은근히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그래서 이렇게~~
파티션에 걸어버렸다.
앉으나 서나 커버 가능한 위치.
높낮이 조절되는 책상에 걸치적거리지 않을 위치를 모색해서
이렇게 두개의 핀과 클립을 이용해서 건다.
전화기 뒷면을 보면 대부분 벽에 걸 수 있게끔 구멍이 있다.
이 전화기는 두 개고 그 위치대로 핀을 파티션에 꽂은 다음
클립을 펴서 좀 더 편하게 전화기를 걸 수 있게 했다.
(사진을 찍어서 좀 더 친절하게 설명하고 싶지만 ...... 좀 귀찮아서 ㅠㅠ)
이 때 수화기가 걸리지 않아서 자꾸만 떨어져요... 라고 하는 분.
위로 들어올리면 올라가니 일단 적당한 높이만큼 올려놓고 그 안에 휴지를 꾹꾹....
위 사진 재탕이지만..
그만큼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전화기 밑에는 저런 고리형 핀을 꽂아놓고 메모지를 걸어두었다.
그 밖에 벽에 걸 수 있는 것들은 거의 걸어둔 편.
요거 하나 걸었다고 책상 위가 말끔해지진 않지만..
이것까지 책상 위에 올라가있음
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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