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아이들 이야기

[둘째 이야기] 한글 위아래는 아는 둘째

아맹꼬 2016. 7. 1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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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이름 정도는 하도 봐서 인지는 하는 것 같은데 그 외는 딱히 아는 글자가 없어보인다.
근데 희한하게도 위아래는 안다.
거꾸로 놓여진 글자가 하나도 없다.

신기하네.
아는거냐?  모르는거냐?

큰넘도 5살 구정 때
티비에 나온 첫사랑이란 글자를 읽었는데 이 녀석도 가능할까나.

쉬야도 스스로 쉬통 들고 싸겠다 할 정도로 엄청난 발전이 있다.

유치원 가기전에 가볍게 갈 가능성이 보인다.

아이들은 정말 놀라운 존재다.
어느 사이엔가 이래 커서 부모를 놀래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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