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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조금만 읽은 상태지만
이책은 줄거리나 이런것보단 실제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독후감같은 리뷰는 의미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과감하게 글쓰기 시작!
난 육아서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어서
육아서에 대해 논한다는 게 좀 웃기긴 하다.
비교를 하며 이렇다 저렇다 하기엔 부족한 상태.
이것까지 6권 집에 있고
다 읽은 건 3권이니 . . .
각설하고
책마다 다들 개성이 있지만
요즘 육아서들은 엄마 마음 다독여주기가 대세인듯 하다.
큰 아이 때는 아이 자체에 대해서가 주쟁점이었던 듯 한데 시간이 흐르면서 힐링, 그리고 마음 다독여주기 식으로 주제가 변해간다.
이 책은 어떻게 해라보다는
이런게 좋지않을까요?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해준다.
몸 피곤한데 육아서까지 읽는다는 게 사치일지도 모르겠지만, 혹은 부담이 될지도.
하지만 한두권 내 마음을 잡아줄 책은
되려 피곤함을 덜어줄 수도 있을 듯 하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책을 다 보는 것보다는 제목처럼 10분 정도 짧게 보고 나와 아이를 생각해보라는 점이다.
책에 있는 내용을 아이에게 바로 적용해보고 반응을 보는 것도 쏠쏠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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