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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터닝메카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동영상을 틀어놓으면 반도 보기 전에 다른거 보겠다고 할 정도라서..
그냥 관심조차 없는 줄 알았다.
하지만 유치원에서 어떤 형아가 들고 왔다면서 카드를 출력해주는데 자기는 피닉스 하겠다고 할 정도로
뭔가 알고는 있더라.
출력해주니 좋아라 함.
사진 찍는다고 하니 시키는대로 포즈도 취해줌
(카드 그림 나오는 쪽으로 보이게 하라는 요구사항 수용)
이런저런 기사들을 보면
부모들이 마트에서 긴 줄을 서서 제품을 사기 위해 난리라던데
우린 그런 행렬에 끼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다.
요괴워치 이후로 대란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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