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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학교에서 머릿니에 대한 알림장이 왔다.
머릿니라니!!!
언제인지, 아이들 사이에 생겨서 문제란 소릴 들었는데 아직도 있나싶었던 그 머릿니.
아는 언니와 이야기하던 중 언니딸도 이가 생겨서 세번이나 재발해서 결국 머리카락을 잘랐단 소리를 들으니 남일이 아니구나 싶어졌다.
아들은 걍 머리 짧게 깎이면 된다는데
지금까지 애들 머리를 스포츠머리로 해준 적이 없어서 도저히 상상이 안된다.
시대가 아무리 좋아져도 머릿니가 존재하는거보면 참 이상한 느낌이다.
제발 그냥 평생 지나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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