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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미끄럼틀과 그네가 함께 있는 제품을 사서 쓰다가 (지금도 있음)
애는 커가는데 그네의 각도는 약소하여 애가 신나할 정도로 밀어주려면
어른의 진이 다 빠져버린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사용하는게 바로 파파스윙
저렴하진 않지만
나중에 커서도 사용할 수 있고
동생이 나와도 함께 탈 수 있어서 (타 리뷰 검색해본 결과)
구매에 이르른다.
(나 사고 일년 후 쯤인가 소셜에서 팔기 시작)
형제가 사이좋게 타서 부모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6살, 3살이 타도 그럭저럭 낑겨탈 수 있음.
소재가 천으로 되어 있고 바닥이 푹신?해서 아이가 포근해하는 듯 하고
(둘째는 가끔 그네 태워주면 지가 그 안에서 눕고.. 잠들기도 함)
방에 들어갈 때도 단지 걸리적 거릴 뿐 아프거나 하지 않는다.
플라스틱 제품이었으면 그네를 밀면서 들어가다가 누군가가 맞으면 무지하게 아플텐데...말이다.
육아 제품 중.. 잘 샀다고 생각한 것이
접이식 욕조와 이거, 웨건..
현재로서는 그렇다.
잘 샀다의 (개인적인)기준은
1. 가성비 (가격 대비 성능)
2. 사용 기간
3. 형제가 동시에 사용가능한가
4. 자리를 얼마나 차지하는가
5. 보기 좋은가
내 꿈은
주택에서 아이방 넓게 만들어주고
방 가운데에 ..혹은 해 잘 들어오는 공간에 메달아주고
거기서 책을 읽는 아이의 모습이랄까..
.... 현실은 아파트.. 방문 앞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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