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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미스터 드릴러

닌텐도 시절부터 어정했던 겜이기도 하고 카톡겜으로 나뫘다고 랑군이 권해서 시작했는데 딱 내 스탈이다. 여전히 잘하진 못하지만 나름 전투도 있고 도움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맘에 든다. 메인화면반다이 로고가 보인다. 넷마블과 수익을 어찌 나누려나… 내 캐들 쥔공을 교체하고 싶지만 알을 사버리는 바람에 ㅠㅠ 요거이가 현재 내 최고 캐 레벨을 올려야해! 이거 덕?에 윈드소울은 뒷전이다. 기본은 땅파기 먹을거 다 먹고 땅속이니 산소도 먹어야하고 바쁘다. 월드모드와 랭킹모드가 있고월드는 에피소드 형식 랭킹은 누가 땅 많이 팠나 보는거 월드는 이런 식으로 이동한다. 겜친구가 있는걸 다른 겜에서 보긴했지만 요겜은 참 (마음)편하게 되어있다. 얼마나 갈런지,ㅎㅎ ......................... 서브캐 마련..

◇ 小小리뷰 2015.05.27

'욱' 해서 보복운전 했다가 .. 란 기사를 보고..

기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92234&plink=ORI 한참 전 일이다. 아이도 없고 차도 지금 차가 아니었을 때 고속도로에서 뒷차가 없는 줄 알고 끼어들기를 하다가 다시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무서운 속도로 오던 뒷차가 우리 차 때문에 시껍한 모양인지 경적을 울리며 창문을 모두 열고 쌍욕을 해댄다. 그 차 안에는 온가족이 타고 있었는데 상기된 얼굴로 욕하는 여자의 얼굴과 난감해 하던 할머니 그리고 보복운전을 해대는 남자 몇번이고 들이받을 것처럼 우리 차를 향해 들이대던 그 사람들..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몇번이고 반복되는 보복행위로 이거 같이 죽자는건가? 싶더라. 한번만 더 하면 사진으로 찍어야겠다 마음 먹는 데 그제서야 제 갈길..

◇ 날적이 2015.05.26

공짜 맥콜

지난 주 점심 먹으러 가는데 회사 사람 하나가 맥콜 한박스를 짊어지고 간다. 세계일보사에서 행사를 한단다. 후다닥 가보니 페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맥콜 30개들이 한박스를 주는 거였던 것. 잿물도 마실 기세의 아줌마가 뭔들 못하겠니. 내 맥콜은 일행이 자기거랑 해서 회사에 갖다준다고 하길래 한박스 보내고 신랑 것으로 또 한박스 탄 건 식당까지 들고 갔다가 식당에 몇 개 풀고 (내 말 듣고 직원까지 보냈다가 동 나서 헛수고 한 게 미안해서) 그걸 또 들고 사무실로 돌아옴. 울 엄마가 맥콜을 좋아해서 일단 네개 가방에 담아가서 전해주고 나머지는 조금씩조금씩 들고 가야겠다. 탄산을 찾아먹는 편이 아닌데 또 이렇게 있으니 삼실에서 홀짝홀짝 마시고 있다. (트름 나오는게 흠)

◇ 날적이 2015.05.26

[생활용품] 다이소 보습패드

아아.내발이지만 안습이구나. 달걀같은 모양은 아니더라도 매끈할 순 없을까? 이런 뒷꿈치를 20년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오늘 우연찮게 들어간 다이소에서 요걸 발견하게 되고...뭔가에 홀린듯 집어들게 된다. 이름도 촉촉한 느낌의 보습패드. 아직 개봉 전인 상태지만 벌써부터 기대 만빵. 수면 시 착용을 권하고 보습제까지 바름 효과 업이라니 어여 해봐야겠다. 사용해보고 실리뷰를 올려야지.

◇ 小小리뷰 2015.05.22

티스토리 내 글을 네이버 등에서 검색하게 하려면

열심히 글을 써도 네이버 등에서 검색이 안된다. 왜 그럴까.. 네이버 고객센터에서 검색해보니 게시물이 검색결과에 상위 노출되지 않는 경우 외부블로그(다음, 티스토리 등), 웹문서(설치형 블로그, 외부사이트, Syndication 등) 반영 요청 게시물을 작성한 서비스가 무엇인가요? 외부블로그(다음, 티스토리 등) 검색에 반영되지 않는 항목을 선택해 주세요. 블로그 전체가 검색에 반영되지 않아요. 외부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RSS 피드 등록을 먼저 해주셔야 합니다. RSS 피드(feed)란? RSS를 기반으로 한 자료 교환 및 배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주소 체계 ▶ RSS 피드 주소 확인하는 방법 알아보기 또한, RSS 피드 등록을 위해서는 블로그에 등록된 게시물이 있어야 합니다. ..

◇ 날적이 2015.05.21

[육아용품] 접이식 부스터 - 큐티아이 부스터

둘째를 낳고 아이 물건은 큰 아이가 쓰던 것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욕심이란 것이 끝이 없다고 했던가. 해마다 좋아보이고 재밌어 보이고 뭔가 편해보이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피셔 부스터가 진리인 줄만 알았는데 접이식 부스터가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바로 전 글에도 언급했듯.. 몇가지 기준에 부합한다 여겨지는 제품들을 마주하면 눈이 돌아가고 내 손이 저절로(일까 만은)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해버린다. 바로 요거. 큐티아이를 보기 전에 접이식인 다른 제품을 봤는데 (치코꺼던가?) 그건 랑군이 쉽게 넘어갈 것 처럼 생겼다고 해서 패스하고 요걸로 구입했다. 식판도 쉽게 뗄 수 있고 다리 각도도 괜찮다. 색상은 네가지던가? 세가지던가 인데 나는 오렌지 접으면 요렇게 된다. 시댁이나 식당..

◇ 小小리뷰 2015.05.20

[육아용품] 파파스윙 - 유아 그네로 정말 좋아요.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미끄럼틀과 그네가 함께 있는 제품을 사서 쓰다가 (지금도 있음) 애는 커가는데 그네의 각도는 약소하여 애가 신나할 정도로 밀어주려면 어른의 진이 다 빠져버린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사용하는게 바로 파파스윙 저렴하진 않지만 나중에 커서도 사용할 수 있고 동생이 나와도 함께 탈 수 있어서 (타 리뷰 검색해본 결과) 구매에 이르른다. (나 사고 일년 후 쯤인가 소셜에서 팔기 시작) 형제가 사이좋게 타서 부모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6살, 3살이 타도 그럭저럭 낑겨탈 수 있음. 소재가 천으로 되어 있고 바닥이 푹신?해서 아이가 포근해하는 듯 하고 (둘째는 가끔 그네 태워주면 지가 그 안에서 눕고.. 잠들기도 함) 방에 들어갈 때도 단지 걸리적 거릴 뿐 아프거나 하지 ..

◇ 小小리뷰 2015.05.20

[첫째 이야기] 엄마가 100살이 되는건 싫어요.

간 밤 아들과의 잠자리 대화 중 내가 아기 일 때가 있었어? 응. 그렇지. 너도 1살, 2살일 때가 있었지. 1살 다음에 2살.. 2살 다음에 3살.. 3살 다음에 4살.. 4살 다음에 5살, 5살이라 사랑반이 되었지. 5살 다음에 6살, 6살이라 지헤반이 되었지. 6살 다음에 7살 .. 7살은 뭐야? 7살은 슬기반이지. 8살은? 8살이면 초등학생이지. 9살은? 10살은? 그 때도 초등학생이지.. 우와.. 100살이면 하늘 높이 올라갈거야.....(자세한 멘트가 생각안나네) 엄마가 100살이 되면 어때? 안돼. 왜? 왜냐하면 100살 할머니가 되잖아. 그래.. 열심히 노력해볼께. (--;;;) 나도 ... 늙기 싫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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