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떻게든 피해보자. ... 그래서 어제 퇴근길에 1회용 마스크 대량으로 사고 오늘은 오플닷컴에서 이것저것 17만원 넘게 샀다. (평소 코피를 자주 흘리는 큰넘 코속에 안연고 혹은 바세린을 발라주곤 했는데 급 찜찜해져서 왁세린이란 것을 사야지 .... 하고 들어간게 이렇게 되어버림) 아하하하하하하... ....................................................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피곤하기만 해. 지금 신경쓸 곳이 한두개가 아닌데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덩어리에게 40% 이상의 신경이 가있으니.. 그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