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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는 여서 일곱살이 되니 금방 잠드는데 네살 둘째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몸을 틀어댄다.
그럴땐
가드를 올리고 있어야 한다.
잘못하면 별 보게 된다.
혹은 명치같은 급소에 아이의 발이 꽂히는 순간을 맞이할수도 있다.
큰 녀석도 그만할 때
자다 봉변 당하게 한 적이 많았다.
어쩔땐 각막이 상하는 건 아닐까 하기도.
가드를 올리자.
애들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려면 가드를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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