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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주말 학습놀이라는 걸 시작했다.
근데 벌써 쓰기가 들어간다.
쓰기???
왠 쓰기??
큰 녀석도 6살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이른 감이 있단 판단 하에 우리 아이는 시키지 않습니다 라는 쪽지를 보냈다.
요즘 다섯살은 한글을 읽는 수준을 넘어서있는건가?
기억력 좋은 둘째
그래도 언어 전달은 정말 잘한다.
큰녀석은 조금 하다가 "몰라" 이러고 말았는데 말이다.
(박수 세번 짝짝짝)
파릇파릇 봄이 왔어요.
그래. 봄이네.
그래도 쓰기는 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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