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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지말걸 그랬어와 같은 사이즈의 책이다.
주인공 이름은 나리.
불만이 있어요 속 여자아이의 어릴 때 이야기같은 느낌이다.
엄마에게 좋은 생각이 났다는데 엄마의 반응을 봐선 한두번 그런게 아닌가보다.
나리의 좋은 생각이란 나리가 무언가!를 흉내내고 엄마는 맞춰야하는 것.
다 보면 재미없고 하나만.
이걸 보며 나도 나리 엄마와 같은 심정이었다.
하나도 모르겠어.
답은!
이러니 하나도 모를 수 밖에.
아이와 책을 보고난 후
나리와 엄마처럼 놀면 재밌겠단 생각을 했다.
굳이 재료 등을 준비하지 않아도 독서활동이 가능한 책이라 나처럼 게으른 엄마나 아빠에게 추천할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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