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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이 다되어가는 아들에게 카메라(핸드폰이지만)를 들이대면
바로 못생겨짐 모드 ON 상태가 된다.
제대로 된 얼굴 사진 찍기가 힘들어짐.
동생은 터닝메카드 타나토스에 빠져있는 사이
형은 지 얼굴을 뭉개고 있다.
십수컷을 찍었는데 멀쩡한 게 하나도 없을 지경.
이봐이봐...
나중에 후회한다고.. 아들.
니들 도망 못간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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