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291

건조기 구입. 삼성 전기의류건조기 DV90K6200IW

두둥.. 우리집에도 건조기를 들였다.(가격선을 정하고 제품을 고른 것이라 78만 얼마얼마에 구입)덕분에 주방쪽과 주방쪽 베란다를 싹 정리했다는.. 건조기를 들인 이유는 겨우내.. 그리고 미세먼지 많은 날 등등 빨래를 애들 방 가운데 건조기 놓고 제습기 틀어놓고 말렸는데 그러다보니 애 방이 애 방이 아니게 되었다는..지금이라도 목적에 맞게 해주기 위해서 건조기를 들였다. 상단에 뽀대는 안나지만 그래도 흠집나지 말라고 뭔가 깔아줬다.그랬더니 금방 우리집 물건이 되어버림. 새것 느낌이.. 반감. 거기다가 과자통도 몇 개 더 올려둠.완전 새거 티 안남. ㅎㅎㅎㅎ 건조기 도착시간에 맞춰서 빨래를 했다. 그리고 첫 개시!와.. 근데 엄청 오래 걸리는 듯한 느낌.건조 정도가 3, 2 .. 뭐 이렇게 숫자가 적어지는데..

◇ 小小리뷰 2018.03.12

세이펜 활용 ... 스티커의 힘

세이펜을 사고 영어사전 외에는 적용할만한 게 없었는데랑군이 인기동요와 동화책을 보고 세이펜에게 임무를 좀 더 부여했다.(세이펜 구매 시 스티커도 함께 구매함) CD가 있는 책의 경우 해당 파일을 스티커 이름대로 파일명을 변경하고 mp3으로 세이펜에 저장해두면 된다.하나하나 그렇게 변경해주는 게 일이긴 하지만 어렵지는 않은 일이니귀찮다고 여기지만 않으면 될 일이다.(나는 귀찮아서 안함.. ㅋㅋ)노래 하나하나마다 스티커를 붙여줘야 한다.(반드시 저 숫자와 파일명이 일치해야 함) 곰세마리도 당연히 적용시켜 놓음 흥겹게 곰세마리가 울려퍼진다.

◇ 小小리뷰 2018.03.12

아발론 오가닉 테라피 비오틴 샴푸 재구매

2016/10/05 - [◇ 小小리뷰] - 아발론 오가닉 테라피 비오틴 샴푸 사진은 지난 번 거 돌려쓰기.. ㅋㅋ 이 샴푸 + 머리 잘 헹구기 등을 실천하니 두피가 따갑거나 가렵거나 하지 않아3일 이상을 안 감아도 문제가 없었다(주말엔 머리 잘 안감음.. ㅋ). 그래서 내 두피를 과신하여 일반 샴푸만을 썼다.나름 아보카도 샴푸인가? 그런 류를 쓴건데 반 이상 썼을 때부터 두피가 따끔따끔.. 자꾸만 손이 올라간다.이러다가 또 이전 상태로 될 것 같아서 아발론을 재구매했다. 아무래도 이 샴푸는 늘 비치되어 있어야 할 듯. 일반 샴푸(명절 때마다 선물받아서..)랑 겸용해야겠다. 지인에게도 추천해주고한명은 나와 함께 늘 공구를 하고 있다. 오플닷컴에서 사곤 했는데11번가 등 뒤져보면 더 싸게 파는 곳이 존재한다..

◇ 小小리뷰 2018.03.07

준2에서 준3으로 기변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 문학경기장에서 행사에서 기기값 무료로 사용하게 된 준2와 안녕하고이번에 (새학기 이벤트를 하길래) 준3으로 기변했다. 일반 스마트폰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스마트폰은 시기상조일 것이라 판단되어 키즈폰으로 안착. (지금도 게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다행스럽게도 친구들 중 준3을 갖고 있는 애들이 몇 있어서 아이는 아주아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아이언맨 버전 준3이준2와는 손목시계형만 지원되지만 방수도 잘 되고 손목에 찰 때 어렵지 않아서 아이에게 부담이 없다. 기본은 아이언맨 바탕화면이지만 아이가 코아를 좋아해서 코아 바탕화면으로 교체아이 스스로 바탕화면을 아이언맨 혹은 사용자 화면으로 변경가능하다.(바탕화면 사진과 시계 등의 설정은 보호자 화면에서 컨트롤 가..

◇ 小小리뷰 2018.03.05

카파멕스 전동연필깎이 .. 이제 연필 깍아주는 것도 귀찮구나. 아들아.

아들은.. 연필 심이 닳아서 2mm정도 남은 지경이 되도록 연필을 깎아야지 혹은 깎아주세요 란 말을 하지 않는다.그럼 나는 어느날 생각나면 아들 가방에서 필통을 꺼내 저렴이 수동 연필깎이로 그런 애들(대부분이지만)을 알아서 깎아서 필통에 넣어준다. 그러다가 1년 동안 이런 액션을 취했는데 이걸 도대체 몇년동안 해줘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회의감이 들었다.애가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노는 것에 취해서 자기 것을 챙기지 못하는 아들을 나무라는 것도 한두번이라.. 그래서 결심했다. 맘 먹었다.전동연필깎이를 사기로. 검색해 본다.코스트코에서 파는 것도 가성비가 좋다는데... 코스트코 가는 사람에게 사다달라고 부탁해볼까도 고려해 본다.그런데 제일 많이 나오는 건 카파멕스 제품.(제일 가격대가 세기도 하다) 왜 그런..

◇ 小小리뷰 2018.02.09

바니크림 VINICREAM, 세타필크림과 비교

가족의 건조한 피부, 특히 큰아이의 팔다리에 발라주려고 구입했다. 위메프에서 처음 봤을때 살까말까하다 넘겼는데 약 발라주는것도 한계다싶어서 보습제제를 바꿔보기로 한거다. 우리 애들은 어릴 때부터 거의 세타필을 썼드랬다. 조리원에서 비싼 무스텔라를 썼는데 그건 못 따라가겠고 이래저래 많이 쓰이면서도 저렴한 세타필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거의 그걸 위주로 쓴 듯 하다. 가끔 소셜에서 저렴한 제품이 보이면 사서 써보긴 했는데 지금까지 애들 피부가 그닥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대서리 세타필과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 그래서 로션류는 대충 쓰고 있었다. 애들이 커가니 안발라줄 때도 있었다. 그러다 올해 극심하게 건조한 날씨로 덩달아 큰넘의 피부가 건조해져서 피가 날때까지 긁어대는 사태가 벌어질 줄이야. 피지오겔이니 미애..

◇ 小小리뷰 2018.02.08

퓨리얼정수기 두번째 필터 교체

정수기를 교체한지도 1년이 넘었나부다. 직수정수기를 바꾸면서 애들이 자동에서 수동으로 전환되어 사용하는데 불편하거나 실수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역시나 기우였다. 처음에 한두번인가 끝까지 잠그지않아서 한두방울씩 물이 떨어져 그 앞이 흥건해진것을 제외하곤 둘째가 다섯살이던 시절에도 잘 썼다. (그래봐야 지금 6살된지 2달째.ㅋ) 필터갈고 초반물 빼내고 있는 중에 찍은 사진인데 이때 애들이 물 마시고 싶다고 난리를 피웠지. 교체주기4개월짜리 갈았군. 우린 정수기 사용이 그리 많지않아서 5개월마다 갈고 있다. 직수형 정수기를 여러가지 써보진 않아서 동일한 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퓨리얼의 경우 필터교체하고 한동안 물이 좀 더 많이 나온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의 양이 적어지다 일정량으로 고정된다. 랑군 왈 필..

◇ 小小리뷰 2018.02.05

매직샤인폼 수세미

지난 번 2시간동안 태운 냄비를 어쩌지 못하다가 소셜에서 재미난 수세미를 발견했다.매직샤인폼 수세미라는 녀석이 내 어쩌지 못한 검뎅을 없애준다고 한다.리뷰를 찾아보니 꽤 효과를 봤다는 글이 몇 개 있었다. 그래서 구입. 개당 1000원도 안되는 가격인데 9800원 이상 사야 배송비가 안들기에 다른 것도 함께 구입했다. 그 중에 요술행주라는 것도 있는데 받아보니 정말........ 좀 아닌 것 같아서 그건 리뷰조차 패스. 이것이 그것! 매직샤인폼 수세미 돌가루가 코팅?되어 있는 듯 하다.그렇게 짐작한 이유는배송받은 상태에서 열어보니 작은 돌가루같은 작은 것들이 포장 안에 마구마구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요술행주도 그냥 그대로 넣어 보내와서 그 안에 까만 가루들이 들어가 있었다. 판매자의 무심함이여!!..

◇ 小小리뷰 2018.01.19

천연 수세미

시댁에 어마어마한 수세미를 자라고 있었다. 어느 날인가 수세미를 즙내셨다고 그러더니 이상한 걸 주셨다. 바로바로 수세미 속. 말로만 듣던 그 수세미였던 것! 촘촘한 그물처럼 되어있고 그 안에 씨도 박혀있다. 그래서인지 툭툭 털기만하면 물기가 사라진다. 오! 신기해. 세제없이도 어지간한 건 잘 닦인다. 하기사, 천연이라는데 세제를 묻히기엔 좀 앞뒤가 맞지않는 느낌이군. 좋아요!!

◇ 小小리뷰 2018.01.17

세이펜 레인보우, 어린이first영어사전

요즘 큰녀석이 (예전부터 하고는 있었지만) 마인크레프트에 완전 빠졌다.명령어도 아빠가 출력해주고 아주 푸욱~~ 빠졌다. 이름도 바꾸고 명령어도 치고 그러는데 그게 무슨 뜻이냐혹은 ~~ 가 영어로 뭐냐는 질문이 많아졌다. 귀찮은 엄마빠는 영어 사전을 사주기로 한다. 검색하닥 걸린 게 이 녀석어린이 First 영어 사전 세이펜이 적용되는 책이란다.엥.. 우리집엔 호비펜만 있는데.. 이런 식 구성이다.내용을 잘 보고 샀어야 하는데 큰 애의 욕구를 채우기에는 애매한 구성이다.하지만 우리집엔 다섯살 둘째가 있기에 이런 책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세이펜이 있으면 세이펜이 적용되는 책을 사거나 스티커에 음원을 넣어서 붙여주면 된다고 하니우리가 좀 더 편해질 것이란 예상이 되어 급기야 세이펜도 사버린다. 핑거펜인지를..

◇ 小小리뷰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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