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우리집에도 건조기를 들였다.(가격선을 정하고 제품을 고른 것이라 78만 얼마얼마에 구입)덕분에 주방쪽과 주방쪽 베란다를 싹 정리했다는.. 건조기를 들인 이유는 겨우내.. 그리고 미세먼지 많은 날 등등 빨래를 애들 방 가운데 건조기 놓고 제습기 틀어놓고 말렸는데 그러다보니 애 방이 애 방이 아니게 되었다는..지금이라도 목적에 맞게 해주기 위해서 건조기를 들였다. 상단에 뽀대는 안나지만 그래도 흠집나지 말라고 뭔가 깔아줬다.그랬더니 금방 우리집 물건이 되어버림. 새것 느낌이.. 반감. 거기다가 과자통도 몇 개 더 올려둠.완전 새거 티 안남. ㅎㅎㅎㅎ 건조기 도착시간에 맞춰서 빨래를 했다. 그리고 첫 개시!와.. 근데 엄청 오래 걸리는 듯한 느낌.건조 정도가 3, 2 .. 뭐 이렇게 숫자가 적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