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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이야기] 사진찍기병

7살이 다되어가는 아들에게 카메라(핸드폰이지만)를 들이대면바로 못생겨짐 모드 ON 상태가 된다. 제대로 된 얼굴 사진 찍기가 힘들어짐. 동생은 터닝메카드 타나토스에 빠져있는 사이형은 지 얼굴을 뭉개고 있다. 십수컷을 찍었는데 멀쩡한 게 하나도 없을 지경. 이봐이봐... 나중에 후회한다고.. 아들. 니들 도망 못간다. ㅋㅋㅋㅋ

장롱으로 안방 가벽 만들기 (1차 정리)

랑군이 사진보다 좀 더 정리하긴 했지만.. 현재 상태는 이러함. >> 먼저 글 가벽 안쪽 모습. 집에 남아도는(응?) LED등 달아놓고 나니 되려 자는 공간보다 쾌적한 느낌이다. 자는 쪽 모습피자 사면 함께 주는(다 주는 건 아님) 빨간 끈 세 개 엮고 집에 또 남아도는 꽃꽃 짧은 커텐을 끼워서 뒷면을 감췄다. ㅋㅋ 뒷판보다는 훨 낫지 싶다.대박 주름졌던 걸 물 뿌려놔서 그나마 저만큼 펴놨음. 급 스탠드형 스팀 다리미 갖고 싶어졌다. 날 따뜻해지면 루바루바루바 해야지(말은 이래놓고 저대로 놓고 만족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제대로 된 Before를 찍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이미지로 대체함.. ㅋㅋㅋㅋ

◇ 보관글 2015.11.30

회사 책상 넓게 쓰기

내 자리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올려져서 지저분해지기 쉬운 책상. 조금이라도 넓게 쓰고 싶은 욕구가 활활!!! 다른건 그렇다 쳐도 저 전화기선도 길고 은근히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그래서 이렇게~~ 파티션에 걸어버렸다.앉으나 서나 커버 가능한 위치.높낮이 조절되는 책상에 걸치적거리지 않을 위치를 모색해서 이렇게 두개의 핀과 클립을 이용해서 건다. 전화기 뒷면을 보면 대부분 벽에 걸 수 있게끔 구멍이 있다.이 전화기는 두 개고 그 위치대로 핀을 파티션에 꽂은 다음클립을 펴서 좀 더 편하게 전화기를 걸 수 있게 했다.(사진을 찍어서 좀 더 친절하게 설명하고 싶지만 ...... 좀 귀찮아서 ㅠㅠ) 이 때 수화기가 걸리지 않아서 자꾸만 떨어져요... 라고 하는 분.위로 들어올리면 올라가니 일단 적당한 높이만큼 올려..

◇ 팁?!?/생활 2015.11.27

[핸드폰] v10에 익숙해지는 중

현재 내 메인 화면 우측에 두개 좌측에 한개의 화면이 더 있지만 별거 없다. 내가 마음에 드는 세컨윈도우에 서명은 캡쳐 영역에 들어가지 않으니 아쉽군. 베가 시절 가운데 버튼이던가를 오래 누르고 있음 작게 동영상이나 계산기 등을 꺼내 쓸 수 있던 건 현재 세컨창이나 큐슬라이드를 이용하면 어찌어찌 되겠지만 만족스럽진 않다. 중간에 보이는 게 큐슬라이드 사용자의 입맛대로 해주려고 노오오오력한 흔적이 많이 보여서 용서해주노라. 배터리팩이나 빨리 받았음 좋겠다.

◇ 小小리뷰 2015.11.25

[핸드폰] LG폰에 대한 (내)편견을 깨다 - LG V10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최신형 핸드폰으로 변경하였다. 대리점에서 기변한 거라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는 아닐 수 있다. 머 ... 그정도는 감수하고 넘어가기로 하자. -ㅅ-; 스마트폰 이전에는 삼성것만 쓰다가스마트폰이 되면서 펜텍 것만 쓰던지라UI가 바뀌는 것이 참 싫었다.(알다시피 LG는 취소 버튼과 메뉴 버튼 위치가 삼성/펜텍과 반대임) 그러다가 펜텍이 맛이 가고루나폰을 보다가 이건 놀고 있는 영역이 너무 넓은데다가 길기만 해서 영 내 타입이 아니다.TG가 잘 되서 다음 버전을 잘 만들면 한번 생각해보겠지만 지금의 루나폰은... 아이폰은 절대 가기 싫고.. 그럼 남은건 LG 회사 사람이 G4로 바꾸고 사진이 예술인 것을 보고 (엄마들은 애들 사진 찍어야 해서 포커싱이 빠른걸 좋아한다고~!)G4를 보다가 ..

◇ 小小리뷰 2015.11.23

[첫째 이야기] 쓰기가 힘들어요.

유치원에서 주말마다 쓰기와 산수그리고 독서 숙제가 주어진다. 초반에는 쓰는 것이 재밌어서 숙제 하는것이 어렵지 않았는데말이 되갈수록 점점 힘들어서 못하겠어요가 입에 붙어버렸다. 아빠 테블릿을 하기 위해서는 숙제부터 먼저 해야 한다고 해서 시작하긴 했는데 영 자세가.. 이 자세는 그나마 나은 자세.심하면 허리가 돌아간 것처럼 보일 지경으로 베베 꼬고 있다. 제대로 된 자세로 쓰지 않으니 글씨는 난리브루스. 이번에는 그느드르.... 저거 쓰는데도 한참 걸렸다. 뒷장 산수는 몇 안되서 기쁜 마음으로 하더만.. 벌써부터 이러니.. 앞날은 뻔... 할 거 같으네.글을 읽을 줄 안다는 것과 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일건데그걸 알겠니. 밥도 스스로 먹는 것이 힘들다 말하는 큰녀석.덕분인지 스스로 잘 먹던 둘째도 이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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