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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정시 공통원서 작성하기

공통원서 작성방법에 대한 동영상 >> [진학어플라이 공통원서 작성 방법] 진학어플라이에 들어가면 처음에 요 팝업이 뜹니다 대학의 접수는 24일부터 시작하지만그보다 먼저 12월 14일그러니까 다음주 월요일부터 공통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내 개인 정보(이름,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학력정보, 환불계좌정보)를 미리 넣어두고 24일부터 해당 정보를 이용하여 대학에 실제 접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래의 내용은 시범서비스 기간에 캡처한 것이라 현재는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회원가입. 회원가입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짜잔 나옵니다. 진학어플라이나 유웨이어플라이에서만 원서를 내겠다 .. 란 생각이시면각 회사에 해당하는 버튼을 눌러서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만... 회사마다 단독으로 원서접수..

◇ 팁?!?/교육 2015.12.10

[첫째 이야기] 요리하는 남자

설4하는 둘째 덕에 토요일 점심을 제외하고는 다 집에서 해먹었다. 딱히 무언가를 해주진 않았지만.. 시켜먹는 것들은 대부분 기름진 것이기에.... 아침 먹고 한시간 정도 지나면 점심 준비 점심 먹고 한시간 정도 지나면 저녁 준비.. 으아아아아아아아... 그래도 그나마 ... 베스트는 큰녀석의 (1%) 도움. 계란말이 하려고 계란을 깨는데 그걸 본 아들넘 .. 지가 해보겠다고.. 껍질이 지저분해서 안된다고 하니 휘젓기는 지가 하겠다고 .. 의자까지 끌고 와서 휘휘 젓고 있다. 계란은 한쪽 방향으로 휘저어야 한다는데 (근데 왜?) 나랑 젓는 방향이 달라. 머 어떻든 계란말이는 만들어졌고 잘 먹었다. (신혼 즈음에는 계란말이 완성되는대로 찍고 뭐하는대로 찍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다) 아들아. 이제 ..

내 마음의 이중성

매 월 첫번째 월요일은 월례조회가 있어서 30분 일찍 출근해야 한다. 부랴부랴.. 준비하는데 둘째가 운다. "하머니..하머니.. " 할머니가 집에 와있긴 하지만 실내복으로 갈아입는 중. 내가 들어갔더니 "엄마?" "하머니가 하머니가..." 이러면서 할머니를 찾아 헤맨다. 할머니 목소리는 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거실 갔다가 부억갔다가 할머니를 찾았다. "하머니가 업는 줄 알고 깜짝 놀랬어" .... 바쁜 아침 나를 잡고 늘어지지 않는 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엄마가 있음에도 할머니를 찾아 헤맨다는 건... 뭔가 ... 아릿하다. 오전에 병원에서 카드 사용했다는 메시지가 와서 엄마한테 전화하니 (둘째가 주말동안 설사했었음) 응가는 안나왔지만 애가 기운없이 누워만 있다고 그래서 데려간거라고 .. 근데 전화 ..

◇ 날적이 2015.12.07

[형제 이야기] 아들의 말말말

1. 태권도에 심취한 듯 이리저리 발길질을 해대는 아들에게 언제까지 태권도 할거니 했더니 백살까지 한단다. 그러다가 발로 (사실 대단히 아프지도 않을만한 ) 무언가를 찼다가 아파서 안되겠다. 라고.... 아..너란 녀석은.... 2. 밥 먹고 또 뭔가 먹을 걸 달라는 녀석에게 안된다고 했던가.... 그러더니 난 아직 날씬해요 라며 배를 한껏 집어넣고 거울로 갔는데 생각보다 배가 안들어간 모양 아무튼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3. 잠자리에서 아들이 묻는다. 엄마는 커서 뭐가 되요? 엄마는 커서 할머니가 되요. 그리고 더 크면 죽어요. 할머니가 아이에게 그런 이야기를 해줬나보다. 조금은 큰 듯한 아들에게죽으면 영영 못보는거야. 라고 말해주었다. 죽음의 무게는 모를 나이인 6살박이에게 그래도 나름 심각하게 말해..

겨울.. 크리스마스.... 준비.

애 내복을 사야 한다는 이유로 오늘 소셜을 들락날락. 일단 사고.. 머리 식힌다고 또 소셜 들락날락. 이런게 있다. 뭐가 있나 들어가봤는데... 첫페이지에 퍼즐매트니 물티슈니 이런게 있다. 응? 이런거 애들이 좋아해?진짜? 물론 저 크리스마스 선물 에디션에 "아이를 위한" 이란 단어는 없다. w맘을 위한 ... 이라고는 써있는데 엄마는 좋아하려나? 난 별로일 거 같은데.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물티슈.크리스마스 선물이야.. 퍼즐매트.. (아랫집에선 좋아하겠네) ......센스가 예술이예요. ㅎㅎㅎ 그나저나 애들에게 뭘 줘야 하나.그 날 당직이나 안 서야 할건데... ㅋㅋ내가 곧 선물이군. 아들들아.

◇ 날적이 2015.12.03

[생활용품] 캐시북 Piyo simple cashbook

개인적으로 디지털 가계부보다는 아날로그 가계부를 애정하여 결혼하고 10년동안 이런저런 가계부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봐야 형식은 동일하지만 매 해, 내 맘에 맞는 가계부를 찾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일단 내가 원하는 건 항목이 정해져있지 않아야 하고 일별로 특정 공간이 정해져있음 안된다. 매일매일 지출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이래서 내가 다이어리를 못 씀.. 공백이 너무 많아짐) 항목도 개인별로 달라서 .. 또 나는 잔액 계산은 하지 않는다. 초반에는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정말 1원까지 정리했었는데 (신랑이 사용하는 것도 다 적음.. 우리집은 가능함) 거기에 엑셀로 항목정리까지 다 했었는데 (심지어 그래프까지!!) 큰 애 낳고 엑셀 한번 밀린 후로 엑셀 버리고 둘째 낳고 또 뭔가 밀리더니 이제는..

◇ 小小리뷰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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