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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베스트핀즈

요즘 게임들은 무료로 할 수 있어서 좋은 반면쉽게 질리는 경향이 있다. 하얀 고양이만 하다가 동일한 패턴에 조금씩 질리던 차에 새로운 게임을 만났다. 앵그리버드를 만든 곳에서 만들었다나.. 이 게임은 페이스북과 연계된다.그렇다보니 선물을 주고 받을 사람이 몇 없다는 게 흠. 간만에 가운데 정렬로 글을 써봐야겠다. ㅋ 각설하고 소개 시작! 주인공이 벌레.귀여운 듯 안귀여운 듯... 캡쳐해놓은지가 며칠되서 요정도.. (그래봐야 지금은 56) 투토리얼도 잠깐 있지만 퍼즐게임류라 어렵지 않다. 똑같은 것들 이어서 없애면 되는 게임.각 게임마다 미션이 주어지고 그걸 달성해야 Complete.쉬워보이지만 쉽지 않다.(저 멍청해 보이는 몬스터 말고 몇몇 몬스터는 승질도 나빠서 나에게 시련을 준다) 판의 레벨이 올라갈..

◇ 小小리뷰 2015.12.30

[형제 이야기] 아빠와의 하루, 엄마와의 하루

주말 당직으로 인해서 어제는 나와 함께.. 오늘은 아빠와 함께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데확연히 다른 상황이다. 어제.. 아빠가 오후 당직이라 나가고 나서티비와 혼연일체가 되어서 겨우 밥만 챙겨주고 노래 틀어놓고 애들 뛰게 한게 다였는데 그에 반해 아빠와의 하루는 .. 겨우 오전만 지났는데도 풍성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보란듯이 애들 아빠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다) 이게 9시 29분 사진 (근데 왜 먹는 데 쓰는 접시를 쓴거냐!!) 이게 12시 10분 경 사진. ..... 오후는 또 어찌 보내고 있으려나. 부지런한 아빠님에게 무한한 박수를....

[육아용품] 빙글빙글 마법기어

유치원에서 산타행사를 한다고 선물을 보내라 한다.작년에도 보냈는데.. 뭘 보냈는지 기억이 안나네. 여튼 이번에는 빙글빙글 마법기어손오공에서 만든 장난감인데 리뷰를 찾아보니 구성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다. 건전지 D형 하나 들어가는 장난감이고가격은 위~~에서 9500원 정도.. 우린 열하나에서 샀음. (쿠폰 적용 때문에) 본체 하나 있고 집게 하나 있고 빙글빙글 기어들이 크기별로 있다. 설명서 없이도 아이들이 만들 수 있을 정도..큰 녀석은 6살.. 특정 모양보다는 높이 쌓기를 선호하는 큰아들. 3살(29개월)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둘째는 곰돌이 모양 만듬. 모터가 있기 때문에 소음은 존재함.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양 덕분인지 애들의 초기 흥미 유발 굿!4~5세에겐 꽤 괜찮은 아이템인 듯. 6세 이상에게는..

◇ 小小리뷰 2015.12.27

눈송이 만들기

출처 : 너랑 나랑 그리는 그림 by Enid & Cherryyang 님의 눈꽃송이(눈결정체) 만들어 겨울 소품으로... 야근과 8시 출근으로 지친 정신력을 회복하고자 더불어 이면지의 소진을 위해서 따라해보기로 했다. 이면지를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서 체리양네님 글 대로 삼각형을 만들어서 첫번째 것을 만들어 봤다. 표창이 만들어 졌다. (응?) 다시 한번 삼각형을 만들었다. 미역이 만들어졌다. (뭐지?) 미역이 만들어진 이유를 보니... 이거였다. .... 내가 한단계를 빼먹은거다. 눈결정체는 육면체... 라는 것만 생각하고 진짜 육면체를 만들었더니 표창이 만들어진거고반대로 접어 삼각형을 만들었더니 저런 미역이 만들어진거다. 데칼코마니 형식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다 펼치면 정12면체가 되어야 하는건데 ㅠ..

◇ 날적이 2015.12.24

[핸드폰] V10 - ARIUM CLUTCH TYPE BUMPER CASE

이전에 쓰던 케이스가 너덜너덜해져서 가지고 다녀도 무방하긴 하지만 우리의 사회적 지위(머래)를 생각해서 새로운 케이스를 마련했다. (주)아리움에서 만든 지갑 형태의 범퍼 케이스.. 사무실에서 받아서 빠르게 찍다보니 이모양이다.이건 랑군 것이고 나는 오렌지색제품 설명을 다 담고 싶지만.. 내용을 퍼오는 것도 일이네. 친절한 리뷰는 아닌.... 아하하. 대부분 지갑형 케이스하면 전면부가 여닫을 수 있고 카드 넣고 하는 부분인데요건 특이하게 후면부에 그런 것들이 있다.그리고 후면부라서 떨어뜨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걸쇠?가 있다.열쇠고리 형식이라 손가락을 끼우지 않을거면 무언가를 끼워도 무방. 겉면에 카드 하나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자주 사용하는 무언가를 넣고 다니면 되겠다. 고정은 자석. 오늘까지 교..

◇ 小小리뷰 2015.12.23

빨래개기.. 이렇게 하면 애들의 어텍에도 견딜 수 있다.

애들은 왜... 굳이.. 무엇 때문에개어놓은 빨래 위를 징검다리처럼 건너며잘 개어놓은 빨래를 던지는가. 뭔가 뭉쳐져있으니 던지고 싶고쌓여있으니 건너고 싶은 모양. 애들이 태어나기 전에는 어떤 형태로 빨래를 개도 무방했다. 그러나 나는 무한 반복을 사양한다. 1. 팬티 개기.큰녀석 팬티가 모델.순서대로 개면 캐치볼도 가능할런지 모르겠다. 2. 수건 개기저렇게 쌓아놓으면 애들이 징검다리 건너듯 통통 다닌다.무너질 지언정 풀리지는 않는다.저 상태로 세워서 수건을 보관 가능. 3. 양말 개기어느 정도 발목이 있어야 가능함.이것도 던지고 싶은 욕구가 활활 타오를 만한 모양새를 갖추었군. -ㅅ-; 이런 식으로 애 수면조끼도 접었다.넌닝도 이렇게 접어놓는다. 빨래를 다 개고 난 후 제자리 갖다 놓을 때도 안정감있다...

◇ 팁?!?/생활 2015.12.23

[엄마 이야기] 2년전 울 애들

울 두찌 꼬꼬마 시절 이런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은근히 애기냄새가 그리워진다. 말도 못하고 울고 .. 먹고 싸고 자는 것이 인생의 전부였던 아기 시절 지금은 의사표현 다하고 울음소리 속에 애기흔적이 사라져버려서 잊고 있었는데.... 문득 그립다. 이 때만 해도 장난감 때문에 싸울 줄 몰랐는데..... 큰애는 더욱 몰랐겠지. ㅋ 내리사랑이란게 나와 함께 할 시간의 양이 부족할수록 그리고 온전히 부모를 독점해본 적 없는 안쓰러움의 다른 말은 아닐런지.. 이제 일곱살과 네살이 될 아이들. 십대가 되면 다가올 그 나이때도 그리워질테지? 연말 즈음 ...엄마가 센치해졌다.

[생활용품] 보드시트지

요즘은 참 좋은 물건이 많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OOO 보드판을 사고 싶고 걸어주고 싶을건데 어지간한 사이즈를 사려면 가격이 만만찮아서 망설였을 것이다. 그런 부모들의 마음을 후벼파는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보드 시트지. 함석과 프레임.. 그리고 시트지만 있으면 자석 보드판을 집에서 만들어줄 수 있다. 손품만 팔면 된다. 일단 나는 이 제품이 나오기 전에 보드판을 이미 샀으므로.. 아들이 무수한 어텍을 하고 나서 너덜너덜해질 무렵에 이 시트지로 깨끗이 발라줘야겠다. 그래도 검증은 해봐야 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너덜해진(비포 사진은 없음) 보드판을 개비해보았다. 완전 깨끗하다. ㅋㅋㅋ 시트지붙이는거야..뭐.. 시작만 잘 맞추면 밀대로 밀면 되니까.. 녹색이라 눈도 편안하고 좋구나. 남는 시트지로는 지난..

◇ 小小리뷰 2015.12.19

[주방용품] OXO 밀폐용기 Good Grips, SoftWorks

수년 전... 포인트로 받은 밀폐용기 세트OXO Good Grip그리고 얼마전에 돈 주고 산 SoftWorks 구하기 쉬운 락앤락 류를 두고 부득불 OXO를 산 이유는이유식기로 브랜드가 익숙해지기도 했고친정과 시댁의 찬기들이 오가면서 "우리집" 것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어느 집에도 없는 디자인을 선택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일전 사용해본 결과 밀폐력도 괜찮았고김치를 담아도 용기가 물들지 않는 것도 있고쉽게 깨지지 않는다는 점도 구입에 한몫했다. 색상은 어느 정도까지 다양한지는 모르겠다. 일단 모양은 락앤락에 익숙해진 사람에겐 좀 생경하게 생겼다.사이즈는 노말한 사이즈들.. 모든 밀폐용기 사이즈나 비슷하다. 뚜껑이 저렇게 생겨서 위로 쌓아올릴 때 상위의 것이 미끌어져 떨어질 가능성이 좀 더 적다. 옆면.. 뚜..

◇ 小小리뷰 2015.12.18

구매대행보다는 직구가 답인 것인가

리틀카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라고.. 직구는 왠지 두려우니까.. 라는 시덥잖은 이유로처음으로 사봤다. 그게 11월 27일 오늘은 12월 17일.. 아직도 해외입고중이다.미국내 배송이 아무리 혼잡하고 .. 밀려있다고 해도너무 한 거 아닌가 싶다. 갭에서 직구한 언니는 나보다 하루 늦게 구입했는데이미 그제 받았다. 평소에는 소셜에서 최저가만을 뒤지던 내가안하던 짓을 해서 이렇게 되었나부다. 배송료가 무려 9천원이나 하는구만.. (티 한장값보다 비쌈) .... 12월은 지나야 받는건가. 하아...

◇ 날적이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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