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연어. 안도현 안도현 시인의 책이 중고로 있길래 읽어보자 싶어 샀다. 얇은 책이라 금새 읽힌다. 대학동기 하나가 은어낚시인가로 닉네임을 썼었다. 책이 있었던가? 그이름이 익어서 연어가 그책인가 하고 산것도 있었는데 그책은 아니었네. 개인적으로 예전에 관계란 동화책이 좀 더 좋았다. 연어가 강물을 거슬러 알을 낳는다로 이야기를 지었다는게 참으로 신기할 뿐 ◇ 小小독서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