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시기적절한 교육의 힘 갑자기 어릴 때 일이 생각난다. 엄마랑 드라마를 봤는데 딸이 부모 말을 듣지않고 사랑을 쫒아갔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그 남자는 몹쓸 인간이란게 드러났고,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속에서 그녀에게 돈 내놓으라고 손을 내민다. 엄마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엄마말 안들으면 저렇게 된다! 근 30년이 지난 일일건데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적절한 교육은 이토록 각인된다. ◇ 날적이 20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