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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

일본에서 유명한? 미니멀리스트의 체험담을 엮은 책이다. 사진과 설명 위주라 눈에 쏙쏙 들어온다. 21명 모두 공통적인 사항을 정리하자면 자신만의 꽂히는 물건 한두개 외에는 쟁여두지 않는다. 물건의 배색은 무채색 계열. 주로 흰색. 가족 모두가 지킬 수 있도록 물건을 정리해둔다. 무인양품 제품을 많이 쓰더라. 1년동안 사용하지 않거나 입지 않는 옷들은 정리한다. 우리집도 언젠가!하면서 둔 옷들이 좀 있는데 주말에 정리를 해야겠다. 사실 푸드프로세서도 두어번 쓰고 보관 중인데 방출시킬 수 있을까? 아이 장난감들도 정리할게 많다. 특히 로봇들. 확실히 자극은 된다. 하지만 그대로 따라할 자신은 없다. 빠르게 훑어볼 수 있는 책이다.

◇ 小小독서 2019.07.08

도어락 직접 교체하기. 혜강 도어락으로.

이전 주인이 달아놓았던 도어락이 언제부터인지 계속 말썽이다. 손재주 좋은 랑군이 그때마다 어떻게든 살려놓아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지난주엔 번호 하나가 눌리지 않는거다. 도저히 이대로는 못 살겠다 싶어 도어락 교체를 강력하게 건의했다. 그리고 혜강것으로 구매 완료. (랑군이 고른 것인지라 그런가부다하고 있다. 그와중에 이전 도어락 버튼은 고쳐버림 ㅡㅡ) 지금까지 쓰던 도어락. 뜯어낸 곳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러나 뉴도어락이 달아지면 어차피 가려질거다. 달아본다. ... 헉! 보강판으로 구멍이 가려지지 않는다. 혜강 보강판은 위치에 딱 맞는 구멍만 존재한다. 그리고 그대로 달면 보조키부분이 가려진다. ㅠㅠ 게이트맨이나 삼성보강판은 위 아래 구분없이 달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린 그런 모..

◇ 小小리뷰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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