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운동하기 ..ing 열성적으로 하진 않지만 그래도 안쪽다리 운동과 스쿼드 30개 가량(남들이 보면 그게 하는거야? 할 정도의 낮음 ㅋㅋ) 1단계 코어자세 (30초 되냐?) ... 적다보니 심히 부끄럽군. 어느 분의 블로그 댓글에 있던 마일리 하체 운동.... 검색해보니.. 와우. 이걸 보니.. 내가 하는 스쿼드는.. 진정한 것이 아니었어. 역시 배운거 없이 독학 운동이라.. 자세가.. 거시기하다. 매번 검색해서 보기는 힘들고 여기에 붙여 놓고 참고해야겟다. ◇ 날적이 2015.06.29
집에서 운동하기 정말 소소하게 운동이란 것을 조금 한다. 16층 걸어올라오기는 일주일 꾸준히 하다 가끔씩 한다. 어제인가 그제인가는 10층까지만... 플랭크 1단계 자세 30초? ㅡㅡ 부끄럽군 이 닦으며 스쿼드 30~40회 정도 벽 대고 팔굽혀펴기 20회 정도 누워서 안쪽으로 다리 들어올리기 각 100회 먹는건 줄이지않고 그렇다고 운동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애매하다. 그래도 안하던 때보단 낫지싶다. ◇ 날적이 2015.06.24
[첫째 이야기] 계란! 큰녀석이 자다가 갑자기 계란! 이란다. 우리 둘은 빵 터졌고 아이아빠는 아이가 넘 귀여운지 애를 붕 비행기 살짝 태우곤 다시 재웠다. 무슨 꿈을 꾼거니? ◇ 나와 아이들 이야기 2015.06.24
남아 바지 패턴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643&contents_id=9915&leafId=1643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643&contents_id=9876 아는 언니가 쿨맥스 멱여진 원단 세마를 준단다. 대비용.. ㅋㅋ ◇ 보관글 2015.06.23
[형제 이야기] 오징어는 사랑을 싣고 잘 봐야 안다. 실상은 이러한 것을.. 이때만큼은 형제간 애정이 팍팍. 장난감도 저렇게 사이좋게 가지고 놀면 얼마나 좋니. ◇ 나와 아이들 이야기 2015.06.22
[둘째 이야기] 코로 우유를 내보낸 둘째 일요일 점심 밥차리기도... 먹기도 귀찮아서 양파와 당근 다져서 미리 볶고 계란 네알 풀어서 섞어놓고 거기에 식빵 담갔다 구워주웠다 (지저준다는게 왠지 더 정감어린 듯) 한입 크기로 잘라주었더니 둘째도 입맛에 맞는지 그럭저럭 잘 먹네. 한입 가득 빵을 넣고 우물거리길래 먹기 좋으라고 우유를 먹였더니만 우유가 양쪽 코구멍에서 뚝뚝.. 큰넘 눈이 똥그래져서 동생 얼굴을 보다가 우리가 막 웃고 걍 대수롭지 않아 하니 저도 코로 우유를 먹겠다고 들이댄다. 별걸 다 따라하려 해.. 증말.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자라나는 형제들. 제발 좋은 것만 따라하거라. 형은 동생이 스스로 먹으려는 점을 배우고 동생은 형처럼 이 닦을 때 입 좀 잘 벌리고 자기 싫어서 물 마시겠다고 하는 것은 좀 그만 하고.. ㅋ 둘째가 두돌이 .. ◇ 나와 아이들 이야기 2015.06.22
요즘 집집마다 삼시세끼 찍느라 힘들 듯.. 메르스 덕?에 집 콕 하는 날들이 늘면서 매끼 뭐해먹을까를 고민하는 집이 늘었을 것 같다. 그나마 어른들만 있는 집은 김치찌개로 버틸 수나 있지. 애들이 있는 집은 그게 불가능하니 아주 힘들다. 전에는 그냥 밥 하기 싫거나 그러면 나가서 사 먹었는데 나갈 수 없다는 제약조건이 붙으니 시켜먹는 것으로 전환되고.. 더 고역이 되었다. 치킨과 피자도 한두번이니지.. 이거 원. 어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랄 뿐이다. 이서진, 옥택연은 촬영하고 돈이라도 받지 우린 ㅠㅠ 흑흑.. 삼시세끼 그만 찍고 싶다. ◇ 날적이 2015.06.22
[둘째 이야기] 코몽몽... 코코몽 이제 곧 두돌이 되는 둘째 녀석 할머니 말로는 말이 정말 많이 늘었단다. 형과도, 할아버지와도 대화가 된다고 하길래.. 오 그래? 그랬는데 아침에 녀석이 뭐라뭐라 하는데 .. 하아 모르겠다. 단어를 말할 땐 정말 명확한 발음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뭔가 길어진다 싶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이 되버림. 그래도 컸다는 증거는 지금까지 "코코몽"을 "코몽몽"이라 불렀는데 오늘은 "코코몽"이라고 하더라. 빨리 이야기하다보면 도로 코몽몽이 되지만.. 대단한 발전이다. 울 집 애들은 뽀로로보다 코코몽. 번개파우(번개파워) 조아요 신나 우(유)줘요 쩌리쩌리(저리저리) 쉬야(기저귀 벗겨놓으면 서서 쌈) 응가(변기통에서 잘 눔)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 더 많은 단어를 들을 건데 큰넘이야.. 뭐 이제 표현의 문제이지.. 발음.. ◇ 나와 아이들 이야기 2015.06.17
[육아용품] 왁세린, 수도크림 큰녀석 코 속이 난리인가부다. 코피를 자주 흘린다. 안연고를 한동안 발라줬었는데 안연고는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고 또 그것도 약인데 장기간 바르는 것도 그래서 바세린을 대체품으로 사용했었다. 그런데 이번 메르스가 발생하고 코 속에 바세린을 바르면 된다네 마네 글이 떠도는 걸 보고 (난 거의 소문이 잠잠해질 무렵 알게 됨) 바세린의 원료 이야기가 나오면서 잘못하면 폐렴도 갈 수 있네 마네 하길래 All Natural 이라는 왁세린을 구입하기에 이르른다. 사이즈는 작은 편 꿀벌이 참 앙증맞다. 필터를 써서 내용물 색이 좀 더 진해졌군. 실제는 좀 더 흰색. 손에 발라봤다. 바세린보다는 끈적임이 덜하네. 울 애들에게 쓸거니까 나는 바세린을 써야지. ㅋ USE FOR... 어지간한 곳은 죄다 바르는군. 머.. ◇ 小小리뷰 2015.06.16
[건강식품] 레인보우 라이트 - Gummy 비타민C Slices 두번째 재구매인 제품. 애들도 잘 먹고 나도 너무 좋아한다. 거의 간식수준으로 사는 느낌. (이번에는 세통을 한꺼번에 구입함) 머라머라 써있지만.. 그냥 비타민C 4살 이상이라고 써있지만 두돌도 안되는 녀석도 먹고 있다 --;; 생긴건 요렇게.. 귤모양에 겉에 설탕까지 뿌려뿌려져있으니... 더욱 애들이 좋아라 함. 면역력 문제로 이것저것 먹이고는 있지만 어제 티비에서 인위적으로 비타민을 먹을 경우 되려 안 좋다고 하니 급고민. 자연본위로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 이렇게라도 먹으(혹은 먹이)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 언플에 대해서 어디까지 휘둘려줘야 하려나. ㅠㅠ ◇ 小小리뷰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