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66

구글 크롬 팝업 관리

브라우저들이 다양해지다보니 옵션들이 당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요즘 테스트 때문에 크롬의 사용빈도수를 높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팝업 차단이 어디에 박혀있는지 몰라서 한참 헤매였다. 결국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지경에 이르름. 다음에 까먹지 않으려고 글로 남김. 1. 설정에서 고급설정 표시 누름 2. 개인정보에서 콘텐츠 설정 누름. 3. 스크롤 반 좀 안되게 내리다보면 팝업 항목이 있음. 일단 귀찮아서 모든 사이트에서 팝업 표시 허용으로 체크함. 합의해서 비슷한 위치에 설정을 두면 참 좋겠다.

◇ 팁?!?/개발 2015.08.10

웨건 커텐

지웨건에서 애들이 많이 자는데 햇빛이 들어와서 눈을 따갑게 하니 난감하기 그지없다. 검색을 해봐도 딱히 수가 없다. 커텐이 뭐겠니 걍 달면 된다. 4분의 1마씩 3면 말아박기하고 한면은 그냥 감칠질(안보이니까) 일단 그렇게 해놓고 어떻게 고정시킬까 고민 중간에 세탁도 할 수 있는데 박아버리면 매번 뜯어야하니 그건 아니고 똑딱이든 뭐든 아니다싶다가 아하 그거다 옷 사면 텍 달아주는 옷핀이다 고정하는건 그걸로 해결 그다음은 커텐은 어떻게 고정할것인가 어떻게하면 깔끔하게 웨건에 흔적을 남기지않을것인가 화장실에서 유레카! 천 자체에 지끈은 꼬맸다. 이렇게 완성 옷핀 고정. 티 잘 안 남. 작은 옷핀이라 쉽게 풀어지지않을거임 처음 완성하고 대충 세워서 감을 잡아봤다. 끝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만족. 실 사용기 만..

◇ 부끄手작품 2015.08.09

[엄마 이야기] 라디오스타에서 슈가 한 말

계속 임신하고 싶단 말 임신부를 보면 그러고 싶단 그말이 공감 갈 때가 있다. 아이와의 온전한 독점 아이도 나를... 나도 아이를... 16주 첫아이의 발길을 느끼고 그날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경험. 뱃속에서 꾸물대고 갈비뼈가 아플 정도로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는 아이의 느낌, 지금은 세상 밖으로 나와 나와 눈을 마주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만큼 커버리고 그렇게 크다 언젠가 독립하겠지. 가끔 나도 임신부를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세째는 노노! 큰아이 첫 대면 두찌 첫 대면 왠지 찡하네.

[뷰티용품] 킬 브로우 틴티드 타투펜

내 눈썹은 앞부분은 그런대로 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넓게 퍼지는 형이라... 다듬으면 반쪽이 훅 날아가버린다. 화장은 하기 싫은데 눈썹도 없으니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나이도 먹기도 했네) 눈썹만 그리고 다니기엔 또 얼굴에 손을 자주 대고 그렇다고 문신을 하자니 그것도 딱히 동하지 않는다. 그러던 차에 공효진이 짠.. 이 제품을 나에게 들이민다. 그래요. 이 제품이예요 .... 낼름 쿠폰 먹이고 어쩌구 해서 샀다. (아마도) 받자마자는 써보지 못하고 그 다음날인가 밤에 개봉해서 먼저 찾아본 리뷰들에 발색이 강하지 않다길래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장군눈썹 비슷하게 그려봤다. 그리고 수면 ... zzzzz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을 보니 장군눈썹으로 그리길 잘했을 정도로 많이 날아간다. 그래도 꽤 만족..

◇ 小小리뷰 2015.08.07

[형제 이야기] 유치원 방학. 그리고 개학

일주일간의 방학이 끝났다. 우즐방(유치원에서 내준 숙제)도 다 못하고.. 개학을 맞이했다. 일주일 동안 엄마아빠는 4일의 휴가를 냈고 (주말까지 끼면 총 6일) 그 동안 송도 나들이, 키즈까페 두번, 마트방문 두번, 시골할아버지할머니집 방문...의 일정을 소화했다. 덕분에 둘째는 엄마돌이가 되었고 큰넘은 .... 음 ... 변한게 없나? 큰넘이 키즈까페 볼풀에서 정말 남아답게 붕붕 점프해서 이동하는 걸 보니 ... 많이 컸구나 싶었다. (둘째는 볼풀안에서 보행 시도) 이런 기회가 또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꽤 괜찮은 시간들이었고 어떻게든 또 만들어봐야겠다 싶다. 녀석들의 순간은 이미 지나가버렸고 또 지금도 계속 자라고 자라고 자라나고 있으니 말이다.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는 아들들 .. 사랑한다.

[여행기] 여름 휴가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부모님과 어린것들을 한꺼번에 만족시킬만한 곳을 찾다가 가깝지만 돌아보기 힘든 송도를 가보기로 했다. 그 안에 있는 호텔에 1박을 하고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한 후 소셜 등등을 뒤져보니 생각보다 마땅한 곳이 나오지 않던 중 랑군이 URL 하나를 던져준다. 오우.. 호텔인데 해먹을 수가 있어. (비용절감) 리뷰를 보니 롯데마트랑 이어져있대! 쉐라톤보다 고층이라 주변에 걸리는게 없다고 하고 거기에 어린이 놀이방도 있다고 한다. 바로 결제! 그리고 그 날이 와버림. 울 제트에 조금은 있어?보이게 캐리어에 옷가지 담고(기내용인데 반도 안참) 혹시 몰라 애들 자전거랑 씽씽이를 싣고 애들도 싣고 부모님도 싣고(ㅋ) 고고~! 가까운 곳이라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아주 좋음. 경원재 엠버서버 호텔 식당에서 호사로운 점심도 ..

◇ 小小기행 2015.08.06

[자동차 악세사리] 스티커 + 노로토 루프박스

울집 제트(또봇에 나오는 제트와 비슷하다고 그렇게 불림)에게 스티커도 달고 루프박스도 달았다. 천사같은 형제가 타고 있어요. 난 좀 더 가운데에 붙였음 했는데 기사님이 운전하는 데 방해된다고 구석탱이에 붙임. 공간도 넓은데 ... 쩝 전에 타던 와이(이것도 또봇)가 휘발유 차였던지라 혹시 실수라도 할까봐 이것도 붙임. 붙이고 나니 유아틱하기도 하고 좀 그렇지만 뭐...... 세트삘 그리고 거금을 들여서 장착한 가로바와 루프박스 일단 가로바는 코토(Khoto)... 국산거라고 하는데 자전거니 뭐니 위에 더 올릴 생각없는 우리라 걍 엣지바 담. 그리고 루프박스. 하드한 루프박스는 나중에 떼기도 쉽지 않고 높이 제한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서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노로토 루프박스로 ... 손잡이 부분이..

◇ 小小리뷰 2015.08.04

구글 크롬 최신버전에서 센차 오류 문제

크롬은 거의 자동 최신버전 업데이트 옵을 켜놓는다. 지금까지 뒤통수를 때린 적도 없었고 그다지 사용빈도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번에 제대로 때렸다. Sencha Touch의 기능 몇몇이 안 먹는다. 크롬 43 버전의 무엇무엇 때문이라는데 프리미엄급에서만 해결책이 오픈되는 듯 하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버전은 2.1 2.4 대에서는 클래스도 선언해서 사용한다. 오프라인 버전용도 셋업가능하다는데 그거 들여다보기 귀찮다. (영어야~!) ..쓰고보니 이게 팁인가 싶다. 그냥 오류난다. 끝.

◇ 팁?!?/개발 2015.07.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