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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풀라무 EM 샴푸

세타필 클랜저로 애들 머리까지 감기려다 거품이 너무 안나서 샴푸 쓸때보다 더 많은 양을 소비하게 되길래 전용샴푸를 검색해보게 된다. 으악! 너무 많아 그리고 비싸! 바디와 함께 있는 걸 사면 세타필을 안 쓸것 같고 카스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뭐 쓰냐고 묻기도 했지만 호응도 낮고 대답해 준 사람들 모두 다른 제품을 쓰고 있더라. 그러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세제로 좋다고하는 EM효소가 들어있는 풀라무를 보게 되었다. 또다히 리뷰 검색 아이들 전용이 아니라 애들 사용기는 별로 없긴 하지만 전부한것은 아닌지라 한번 구입해서 나도 같이 써야겠다하고 결제했다. 가격은 마트에서 어지간한 샴푸 1+1 가격이지만 애들 전용에 비하면 용량과 금액이 나쁘지 않다. 여튼 배송완료 디자인은 깨끗한 느낌 제품설명 향은 두피클리닉할때..

◇ 小小리뷰 2015.08.12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작은 소책자로 안중근 아들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버지 안중근의 조국을 위한 희생으로 피폐한 삶을 산 아들 안준생. 가난한 삶 속에서 형은 7세에 일본인이 건네준 독이 든 과자를 먹고 죽고 (이 대목에서 어미된 입장으로 눈물이 다 났었음) 안준생은 이토 히로부미 아들에게 사죄하여 목숨을 부지한다. 나라로부터 그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했던 사람이 선택할 수 있었던 길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친일파니,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을 하였네 손가락질을 해대지만 그 누구도 그에게 쌀 한톨, 몸 쉴 곳 제공해주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유공자의 자손은 가난의 대를 잇고 교육을 받지 못해 그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관련기사 : http://www.hankookilbo.com/v/2c0..

◇ 날적이 2015.08.12

수박 껍질은 씻어서 잘라요

랩으로 싸던 잘라서 보관용기에 담든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검출된단다. 요지는 수박 껍질을 베이킹소다나 식초로 박박 닦은 후 잘라야 한단다. 껍질에 있는 세균이 칼을 통해 묻어나기 때문. 지금까지 걍 잘라 먹었는데 .. 신경써야할게 많다. 계란도 먹기전에 씻어야한다는데 지금까지 그냥 ... 어렵다. 어려워 관련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785055

◇ 팁?!?/생활 2015.08.11

[육아용품] 아기 욕조 비교

지금까지 두아이 키우면서 써본 (앞으로 나열할) 아기욕조들은 선물받거나 물려받거나 내가 산것들임. 1. 타미타브아이의 첫 욕조로 대부분 세수대야를 선택하지 싶다.나도 그랬으니까 그 다음 욕조로 검색해보고 결정한 것이 이것.아이를 뉘여서 씻기는데 엄마들을 손목이 나가는 요인이라고 하길래 때마침 뭐 필요하냐고 물어주는 이가 있어 냅다 "이거요!!" 하고 URL을 보냈다. 이건 둘째 때 찍은 사진인 듯... 저렇게 공중부양 시켜놓을 수 있다.(혹은 수건걸이를 선반형태로 달아놓았다면 그 위에 놓던가 가지가지 방법을 찾을 수 있음) 큰넘이 타미타브에 들어가있는 모습.목을 어느 정도 가눌 수 있으면 저렇게 살짝만 잡아줘도 아이가 중심을 잡고 앉아있는다.7개월? 정도까지는 사용할 수 있고 헹굼 전용이라던가 반신욕을 ..

◇ 小小리뷰 2015.08.11

원칼라 수세미

완전 강렬한 빨강 한볼을 다 뜨도록 사진을 못 찍다 오늘에서야 기록으로.. 이런 느낌의 실로는 처음이고 그릇에 흠집날 듯 해서 매번 아크릴사로만 만들었었는데 사용해보니 나쁘지않음 이걸 쓴다고 세제를 안 쓰는건 아니지만 일반 수세미로는 미끄덩거리는 그릇들이 요걸로 닦음 뽀드득거려서 사서 쓸 수가 없다. 집에서 쓸거만 만들다보니 한가지 색에 매번 같은 모양으로만 만듬 짧은뜨기로 원형뜨기 서너단 그리고 레이스뜨기라고 해야하나? 여튼 세코 네코 늘려가며 떠주면 굳이 걸이 코 안떠도 되고 편함. 세개 남았으니 한동안은 안 떠도 되겠다.

◇ 부끄手작품 2015.08.10

이번에 구입한 캠핑 장비 목록

이런저런 사유로 캠핑장비를 풀셋으로 마련하게 되었다. - Zeep텐트 + 의자 2 - 팝업텐트(그라운드 시트 포함) 3~4인용 - 에어박스 에어매트 200 * 280 * 40 (파이브맨) - 스위스 밀리터리 초슬림 4폴딩 BBQ 테이블 - BBQ 테이블 가방 (가방 없이 다녀도 되긴 하겠지만 괜히 이동하다가 흠집나면 슬플 듯 해서) - 알루미늄 BBQ 체어 4개 - 키즈 체어 2개 - 라이언스톰 다크호스 X3 침낭 3개 (베개 포함) - 3파장 작업등 - 미니화로대 - 코베아 2way 스토브 - 설거지 가방 - 식기건조망 - 2way 렌턴 스탠드 - 계란6구 보관함 (애들이 어려서 계란 반찬은 필수일 거 같아서) - 3W헤드랜턴 2개 (애들 싸우지 말라고 2개) - 커틀러리 12P (요건 .... 괜히 ..

◇ 날적이 2015.08.10

[형제 이야기] 아침부터 초코파이 타령

큰 아드님이 아침부터 그것도 일어나자부터 초코파이 타령을 하신다. 초코파이 먹어도 되요? 자기 전에 초코우유 200미리 하나를 원샷하신 아들에게 쉬야 하라고 하니 쉬야하면 초코파이 먹어도 되요? -ㅅ-;; 황당하기도 하고 지 쉬야를 가지고 네고를 하는 아들에게 실소를 보이고는 그걸 갖고 그러냐고 무시하고 머리감고 오니 완전 삐졌다. 아빠가 초코파이 먹고 싶었어? 라며 안고 들어가는데 입은 댓발 나오고 축 쳐져서 "나 초코파이 안 먹어" 이러고 있다. 좀 있다가 머리 말리러 방에 들어가보니 구석에서 동생 몰래 초코파이를 먹고 있는 큰아드님. 헤벌쭉 웃으며 먹고 있는걸 보니 진짜 ... 웃겼다. 너란 초코파이. 울 아들을 홀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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