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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 마이테이블

이마트를 돌다 지하에 "빅텐"을 발견했다.뭔가 신천지를 발견한 듯한 느낌.릴렉스 체어를 사려다가 제고가 한개뿐이어서 그건 접고아들들을 위한 실내용 테이블을 하나 데려왔다.접이식 수납박스도 두개 들였으나 그건 찍은 게 없어서 패스 색상은 브라운으로 가져왔다.선택사항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단색일지도 모르고.. 워낙 긴 시간 마트에서 체류하고 있던지라 (무려 5시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울 둘째 오므려진 발가락이 보이네.자르기 뭐해서 함께~~작고 가볍다.일인용.. 조립하는건 별도의 설명서 없이도 가능하다. 울 둘째가 앉으면 딱 좌식책상 높이큰애도 그럭저럭 괜찮은 높이.어른들에게는 낮긴 하겠지만 용도가 캠핑용이니.. 이정도면 괜찮지 뭐. 별도 컷... 의미없다. 빅텐은 이마트에서 만든 저렴캠핑브랜드라고 하던데..

◇ 小小리뷰 2016.06.13

펌프 유리병

소셜 이메일 광고에서 이걸 보고살까.. 말까 고민을 좀 하다가 접어버렸는데어느매 마트에서 다시금 만났다.(이던가 홈이던가?) 펌프 유리병리뷰에서는 매실액 담아놨더니 애들이 펌핑해서 잘 타먹더라 .. 는 말이 있었다.참기름이나 뭔가 엄청나게 끈적끈적한거 담으면 나중에 청소할 때 힘들 것 같아서나도 "매실액"을 담기로 하고 일단 1리터짜리 하나만 산다.(4리터, 10리터였던가? 그렇게 삼종이 있고 ... 그렇게 큰 사이즈는 술도 담아도 되지 싶다. ㅋ) 장점은 이렇단다. 개봉해봤다.뚜껑위에 덮어놓는 것도 있다.이건 초기에나 이 모양이고 실제 사용할 때는 이 모양이 아니게 된다.보면 알게 됨 덮는 걸 빼면 요렇게 새부리같은 주둥이를 보게 된다.뭔가 자고 있는 듯한 모습. 씻기 전에 부속 사진을 찍는다.뚜껑과 ..

◇ 小小리뷰 2016.06.13

벨라 방충망 . 미세먼지 필터 . 스크린필터 그 오묘함에 대하여

야경을 근사?하게 만들어주는 필터 탁 트인 시야를 갖게 해주려면 기존의 방충망을 제거한 상태에서 이것만 부착해야 가능하지 싶다. 시야는 확보해도 안전성은 안녕. 시야는 어찌보면 부차적인 것이니 패스하고 중요한 건 필터기능이니 그것에 대해 논하기로 한다. 여름이라 설치 이후 계속 문을 열어놨는데 현재 창틀 상태다. 필터링 기능 만족도는 우수함 오늘 외출 중에 비가 왔는데 들이침도 없었다. 재구매해서 베란다 쪽도 설치 할 예정이다. 시야를 보존할 곳에는 치지말고 환기를 위한 곳에만 설치하면 굿일 제품 부직포보다는 시야가 확보되지만 (부직포는 아예 안보인다) 계속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플 수 있을 거 같다. 3M거든가? 그건 창을 열어놓고 끼우는 식인거 같던데...비싸고 이건 방충망을 떼서 붙이는게 힘들어서 고..

◇ 小小리뷰 2016.06.12

반나절의 일탈 광화문 인사동 남대문시장

급오후반차를 내고 광화문에서 인사동으로 인사동에서 남대문시장까지 계속 걸어다녔다. 세종문화회관의 나무에 주렁주렁 더위에 나무그늘 밑으로 숨어들어가는 것 같다. 종로를 거쳐 인사동으로 걸어가는 동안 많이 변했구나 싶데. 몇년만인겐지. 걸어가는 데 땀은 어찌나 나는지 머리속에서 줄줄 인사동은 쌈지길말고는 다 모르겠다. 아 타래는 기억나더군 잠깐 더위 식히려고 빙수 이 세가지가 커플세트1 우유빙수, 대추차, 한과 가격은 19천원 이게 제일 싸다. ㅡㅡ 메뉴를 보면서 헐 소리만 나오는게 뼈줌마가 되어버렸구나. 대추차가 그래도 갈증을 날려주어서 다시 이동 쌈지길 다시 가보기 예전 딱 한번 가본 일본에서랑 비슷한 느낌도 들더라. 그 땐 돈 생각하며 암것도 못 샀는데 이번엔 이쁜 손수건 네장 샀다. 엄마랑 나눠가져야..

◇ 날적이 2016.06.11

[카시트고정, 안전벨트 연장]을 위한 ISOFix 래치벨트

전에 검색하고 링크만 달아두었던 래치벨트를 구입했다. 실제 구입한 건 몇달되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남김 사진은 차량 시트보호하는 것도 사서 쓰고 있다는 뭐 그런 증거랄까 대디가 아이만큼이나 차도 아끼고 있다는 반증?!? 래치벨트 역할은 카시트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안전벨트로만 잡아줄 경우 카시트가 아이 태우거나 각도조절할 때 따라 움직였다면 래치벨트는 카시트를 가로질러 양쪽으로 ISO FIX 해준다. 생김은 그냥 사진과 같이 단순하다.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걸 보고 3만원이던가? 그정도의 가격을 지불할 정도의 값어치가 있는가 하겠지만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ISOFIX되는 카시트는 비싸고 아닌건 저렴하다. 큰애는 주니어로 넘어가면서 아예 ISOFIX되는걸로 샀는데 둘째것이 새로 사자니 기존의..

◇ 小小리뷰 2016.06.09

슈팅거 에어 로켓 세트

이름도 무시무시슈팅거 에어로켓 세트! 지난 양평 캠핑 때 다른 집 아이들(초딩으로 예상되는)이 이걸 갖고 노는 걸유심히 보던 대디님. 사주심. 우리 아이 두뇌발전소.. 라고 하는데조립은 아빠가 다 해줌.대상 연령 8세 이상인데... 우리집은 아직 그런 애들 없어요.. -ㅅ-;이런저런 기능이 있다고 한다.나는 아빠와 아들들이 노는 것만 바라보거나 다 놀고 냅둔 이것들을 어딘가에 치우는 일만 할 뿐인지라 그렇구나~~~ 로 끝. 이거 덕분에 너나들이캠핑장에서 애들을 끌어모은거.. (시작은 버블건이었지만 이걸로 마무리) 형이 끼워주고 동생이 밟아준다.그러나 힘이 약한 동생은 제대로 튀어나가게 하지 못함.발로 힘껏 밟아야 앞으로 로켓이 튀어나가는데 둘째가 밟으면 솟아오르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대략 6세 이..

◇ 小小리뷰 2016.06.08

법 기준 캠핑 에티켓.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캠핑장이나 야영장 등 텐트를 치는 곳은 공공장소이므로 사용한 후 발생한 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쓰레기장에 처리를 하거나, 모두 수거해 집으로 가져온 후 처리를 해야 하겠지요? 담배꽁초, 껌, 휴지, 쓰레기, 죽은 짐승, 그 밖의 더러운 물건이나 못쓰게 된 물건을 함부로 아무 곳에나 버린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科料)의 형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경범죄 처벌법」 제3조제1항제11호). ★ 노상방뇨 등을 하지 않기 텐트를 친 곳이 캠핑장 등에 비치된 화장실과 멀다는 이유로 노상방뇨를 하거나 아무 곳에나 침을 뱉는 등의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 있으니 지키도록 지도해 주세요. 길, 공원, 그..

◇ 보관글 2016.06.08

[형제 이야기] 고기 뜯는 형제

집 근처 왕갈비집을 간만에 갔다. 큰 녀석, 둘째 녀석 모두 영유아검진 결과 머리둘레 빼고는 모조리 평균 미만. 7월이면 36개월되는 둘째 체중은 12키로 대인데 무려 하위 8퍼다. 애들이 봄감기를 호되게 앓고 체중이 줄어든건 알고 있었지만 수치로 보니 충격 백배 큰넘 돌 무렵 그 때도 아프다 나았을 때 여길 갔는데 애가 잘 뜯어먹어서 이번에도 데려갔더니 큰넘보다 둘째가 더 잘 먹는다. (문제는 뜯고 씹기까진 하는데 삼키질 않음) 시간이 약일거고 초딩 이상되면 너무 먹어 문제일거라는데 난 정말 어서 빨리 그날이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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