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군이 하소연한다. 캠핑물건을 위에 얹을 때나세차할 때 허리가 아프다고. 2단 의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그래. 사세요.몸 아픈 것보다 사는게 더 좋지요. 그래서 집에 오게된 2단의자.생각보다 이런거에 대한 리뷰가 없다며 도움이 될거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지만 일단, 쓴다. 외모는 깔끔하다.녹색이고 접었다 폈다 식집에 두고 써도 되겠지만 울집엔 이미 디딤용이 있다.내부용 2단 스텝같은거랑화장실용으로 접이식 의자 2개(두개 높이가 다름) 이건 차에 싣고 다니려고 한다.사다리 겸 의자니까. 사진 찍으려고 자리잡아두니둘째가 올라간다.잘 올라간다. 접으면 이렇다.부피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사다리보단 세웠을 때 안정감이 있는 것 같다. 요거이가 막 풀리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이게 뭐야?라고 생각했다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