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ews.nate.com/info/257851079 우리 아들들도 환절기가 되면편도선염과 중이염으로 항생제을 꾸준히 먹게 된다. 그거 좀 안 먹여보려고스피루리나(이건 실패), 프로폴리스, 삼부커스, 유산균, 각종 영양제 등등을 먹인다.(이걸 한꺼번에 다 먹는건 아니고 유산균은 되도록이면 매일 먹이려고 하고 그 외는 되는대로) 나이가 들면 아픔을 견디는 능력도 커져서 열이 나도 그저 알아서 자고 해서 그나마 낫긴 하지만 항생제는 필요악이다. 그 전까지는 감사하게도 크게 아픈 적이 없어서 항생제을 먹은 적이 없었는데큰 녀석 돌 무렵 ..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무엇때문인지 항생제를 먹었다.그리고 뒤따라온 부작용구토, 설사. 그리고 한동안 항생제를 먹지 않았었는데이제 부작용이 좀 적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