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건데 등 아래에서 찍은거라 뭔가 어두운 느낌이 들어서 필터를 썼더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 긴 건 어른 목에 딱 한번 여유롭게 묶일 사이즈. 짧은건 애 목엔 여유롭게, 어른은 살짝 타이트하케 묶일 사이즈. 남은 실로 뜨기 적당한 스카프다. 만드는 것도 간단한 편. 수정하긴 좀.. 나처럼 눈썰미 부족한 사람은 수정해보려고 노력하다 결국 다 풀고 다시 떴을 때야 코 생김을 눈여겨 보게 되서, 힘들었다. 좀 더 생각해봤으면 좀 나았을까? 코 늘림부분까지 추가되면 그냥 빠른 포기가 나을지 모르겠다. 무튼 빠른 시간에 성취감과 가용성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